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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역사적인 장면' 김혜성 못 나올 수밖에 없었네...경쟁자 로하스, 9회 초 동점 홈런 작렬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믿을 수 없는 장면이 나왔다. 미겔 로하스(LA 다저스)가 9회 초 극적인 동점 홈런을 날렸다.
로하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7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9번 타자-2루수로 출전했다.

3-4로 등장한 9회 초 1사 상황에서 등장한 로하스는 상대 마무리 제프 호프만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다. 패스트볼은 커트하고 슬라이더는 골라내며 끈질긴 승부를 벌였다.
이후 7구째 던진 호프먼의 슬라이더가 밋밋하게 들어왔고, 로하스는 방망이를 제대로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로하스의 홈런으로 다저스는 4-4 동점을 만들었다. 9회 말 다저스는 블레이크 스넬이 여전히 마운드에 올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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