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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폭발! 항명 파동? 못 참겠으면 나가!...구단 위에 선수 없다 '비니시우스 이적 시 홀란 영입 검토'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레알 마드리드 CF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내치고 엘링 홀란을 영입할 수 있단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팀토크'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레알은 라커룸에 균열이 생기길 원치 않는다. 이들은 비니시우스가 이적할 시 홀란을 영입할 계획을 수립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최근 사비 알론소 감독과 충돌을 빚은 비니시우스가 레알을 떠나 이적할 가능성을 조명했다.

이 경우 레알은 비니시우스를 과감하게 내친 후 홀란을 영입해 최전방의 공백을 없앤단 계획이다.
문제 상황은 10라운드 FC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터져 나왔다. 이미 과거 여러 차례 그라운드 안팎에서 논란을 일으킨 비니시우스는 후반 27분 교체 사인을 받고 벤치로 불려 나오던 중 강한 불만을 표했다.
당시 비니시우스는 알론소 감독과 어떠한 인사도 없이 곧장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이에 현지 매체에선 비니시우스의 입 모양을 분석하며 그가 팀을 떠날 것이라고 내뱉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몇 차례 불거진 비니시우스와의 결별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매체는 만일 레알이 그를 내친다면 홀란을 1순위 타깃으로 새로운 스타 영입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니시우스의 추후 행선지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홀란이 레알의 전방에 추가될 시 음바페가 선호 포지션인 왼쪽 측면에서 뛸 수 있으며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다고 봤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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