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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3개 구단 실명 떴다!' 대한민국 철벽 향한 러브콜 일파만파..."김민재는 리버풀, 첼시, 토트넘 타깃…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FC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팀을 떠날 수 있단 주장이 반복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원풋볼'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현재 프리미어리그(PL) 다수의 구단이 김민재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적료 4,300만 파운드(약 810억 원)에 달하는 김민재는 뮌헨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뮌헨은 김민재를 지켜볼 계획이나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생각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이 언급한 구단은 리버풀 FC, 첼시 FC, 토트넘 홋스퍼 FC로 그간 김민재와 몇 차례 연결된 이름들이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다만 두 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 무대에서 실수를 범하며 일부 보드진의 심기를 건드렸단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김민재가 새로운 팀을 찾을 수 있단 보도가 쏟아졌다. 특히 뮌헨이 이적시장을 통해 요나단 타를 영입했기에 김민재를 매각해 이적료 일부를 회수하길 원한단 주장에 힘이 실렸다.

이후 김민재를 영입하길 희망하는 구단들의 면면과 관련된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근래엔 리버풀과 연결되는 빈도가 높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와 영국 '안필드 워치' 등에선 중앙 수비수 영입을 노리는 리버풀이 김민재를 주요 타깃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뮌헨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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