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손흥민? 도박이었지! LAFC, 고위 관계자 오피셜 공식 인정..."SON, 유니콘 같은 존재, 매우 치밀하게 계획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41 11.01 12:00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대성공 그 자체였던 손흥민 영입을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졌다. 우연은 없었다. 로스앤젤레스 FC(LAFC) 구단의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주요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손흥민의 LAFC 합류는 이미 미국 메이저리그(MLS)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영입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LAFC 최고사업책임자(CBO) 스테이시 존스와 나눈 이야기를 공개했다.

존스는 손흥민 영입 막전막후를 설명하며 입이 닳도록 칭찬했다. 그는 "손흥민은 우리에게 정말로 특별한 유니콘 같은 존재다. 영입 과정은 매우 치밀하게 계획됐다. 그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했다. 스타일, 태도, 그가 속한 시장 등을 고려할 때 손흥민 영입은 당연한 결과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우리는 손흥민 영입이 특별할 것이라는 점을 금세 깨달았다. 그를 LAFC로 데려온 건 큰 도박이었다. 그러나 축구 안팎에서 그가 지닌 가치를 확신했다. 그리고 손흥민은 몇 달 만에 경기장 안팎에서 우리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손흥민의 업적을 조명했다. MLS 역대 최고 이적료 2,700만 달러(약 389억 원)를 기록하며 미국 무대에 발을 내디딘 손흥민은 입단 후 10경기 만에 9골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팀을 서부 콘퍼런스 3위로 이끌었다.

기브미스포츠는 "손흥민은 토트넘서 그랬듯 이곳에서도 그라운드 안팎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순식간에 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유쾌하면서도 친근한 성격, 뛰어난 골 결정력을 발휘하고 있다"라며 "LA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한인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최대 한인 커뮤니티를 갖추고 있는 팀에서 손흥민의 인기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라고 설명했다.

존스 CBO 역시 손흥민 효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세계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인 그의 인품에 박수를 보냈다. 존스는 "우리 부서에선 선수 그 자체보단 사람 됨됨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솔직히 손흥민은 놀랍다. 그를 둘러싼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지만, 직접 만나보며 겪은 손흥민은 사람 자체만으로 놀라움을 줬다"라고 칭찬했다.

사진=LA 램스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05 감동 또 감동! "린가드, 딸에게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건네"...英 매체 "한국서 얻은 야말 실착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2
15904 불펜 보강에 올인했나? 컵스, 헌터 하비와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0
15903 “예거밤 수백 잔, 광란의 파티 → 바이러스 감염” 1951억 ‘PL ‘최악의 먹튀·문제아’...아직 정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8
15902 "심각한 상황" 메시 일가, 날벼락! 척추 2개+손목, 발뒤꿈치 골절...끔찍한 사고에 솔 메시, 인터마이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1
15901 '3연패 추락' 레이커스 불화 조짐?...전 NBA 베테랑 폭탄발언 “선수들이 감독 존중하지 않아” 레딕 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1
15900 이례적 극찬! “흥민이는 한국·토트넘 싫어해도 인정할 수밖에 없어” 숙명의 라이벌도 감탄 “진심으로 잘 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3
15899 ‘前 한화’ 플로리얼, ‘이글스’에서 불방망이 휘두른다고? 초장부터 171km 홈런포…한국 돌아올 가능성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4
15898 ‘당당히 1위’ 이 한국계 유망주를 주목하라! A→AA→AAA ‘초고속 승격’, 태극마크 못 다는 게 아쉽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6
15897 ‘인성 논란→알고 보니 실수’ 좌완 에이스, ‘선발 급구’ 이정후 팀만 달려든 게 아니네…“메츠·볼티모어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6
15896 김하성 놓치고도 이 정도야? ‘1893억 통 큰 투자’ 애슬레틱스 심상치 않네…타선 하나는 강팀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9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895 한국전 나설까? ‘독립리그→日 신기록’ 인생 역전 필승조, 이변 없이 WBC로…“좋은 선수 많은데 선발돼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5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894 'ML 경험도 없는데 4700억?' 비웃던 시선이 뒤집혔다! 야마모토, 美선정 ‘최고의 계약’ 1위 등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4
15893 ‘KBO 1호 기록’ 세웠는데, 크리스마스까지 빈손이라니…‘무소속’ 신세 홍건희의 반등 도울 팀나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11
15892 "하나은행 선수들이 주목 받고 열심히 한 성과가 나와서 기뻐요" 자신 아닌 팀 먼저 생각한 사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67
15891 대충격! “한국, 10년 뒤처졌다” 또 1R 탈락? 美 저명 기자가 뽑은 WBC TOP4…韓은 어디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4
15890 '다저스 위협하는 큰손 등장하나' FA 외야 최대어 토론토행 급물살, 美 매체 “이보다 좋은 행선지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6
15889 “기대는 안 한다”던 추신수, 그러나 속마음은 달랐다…“명예의 전당이라면 재산도 포기할 수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4
15888 '한국야구 부러워해' 허구연 총재 깜짝고백! "나는 편하게 일했다"...美·日도 못 넘은 벽, KBO는 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9
15887 '英 작심 비판' 이런 선수가 SON 후계자? “로메로, 왜 사과 한마디 없나”…멍청한 퇴장도 모자라 책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2
15886 쇼킹! 오타니도 '선배 눈치' 보나…WBC 앞두고 시그니처 '17번' 포기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