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KKKKK' 지옥의 스플리터 장착한 가우스먼, 다저스 타선 완벽 봉쇄→오타니·프리먼 줄줄이 삼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32 11.01 12: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케빈 가우스먼(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출발이 예사롭지 않다.

토론토 우완 가우스먼은 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LA 다저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까지 5삼진을 잡아내며 가뿐하게 출발했다.

1회 가우스먼은 선두타자 오타니 쇼헤이와 맞대결을 펼쳤다. 첫 두 구 연속 시속 85마일(약 137km) 스플리터로 스트라이크를 잡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3구와 4구도 스플리터로 승부했지만, 볼이 됐다. 볼카운트 2-3에서 다시 한번 시속 83.9마일(약 135km) 스플리터를 던져 헛스윙을 유도하며 오타니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다저스의 후속 타자 윌 스미스와 프레디 프리먼도 가우스먼의 스플리터 앞에 속수무책이었다. 스미스는 시속 86.6마일(약 139.4km) 낮게 뚝 떨어지는 스플리터에 방망이를 헛돌며 삼진으로 돌아섰고, 프리먼 역시 바깥쪽 존 끝에 걸친 시속 84.9마일(약 136.6km) 스플리터를 건드렸다가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가우스먼은 2회에도 스플리터를 앞세워 다저스 타선을 완벽히 제압했다. 선두 무키 베츠를 상대로는 6구째 스플리터로 땅볼을 유도, 아웃 처리했다.

후속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상대로는 단 세 구 만에 삼진을 솎아 냈다. 결정구는 몸쪽 낮게 떨어지는 스플리터였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은 맥스 먼시와의 승부에서도 7구째 시속 84.4마일(약 135.8km) 스플리터로 헛스윙을 유도하며 이날 경기 다섯 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

다저스 타자들은 가우스먼의 '지옥의 스플리터' 앞에 꽁꽁 묶였다. 2회까지 단 한 명의 주자도 내보내지 않으며 완벽한 피칭을 이어간 가우스먼은 토론토의 WS 승리를 향한 발판을 단단히 다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05 감동 또 감동! "린가드, 딸에게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건네"...英 매체 "한국서 얻은 야말 실착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2
15904 불펜 보강에 올인했나? 컵스, 헌터 하비와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0
15903 “예거밤 수백 잔, 광란의 파티 → 바이러스 감염” 1951억 ‘PL ‘최악의 먹튀·문제아’...아직 정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8
15902 "심각한 상황" 메시 일가, 날벼락! 척추 2개+손목, 발뒤꿈치 골절...끔찍한 사고에 솔 메시, 인터마이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1
15901 '3연패 추락' 레이커스 불화 조짐?...전 NBA 베테랑 폭탄발언 “선수들이 감독 존중하지 않아” 레딕 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1
15900 이례적 극찬! “흥민이는 한국·토트넘 싫어해도 인정할 수밖에 없어” 숙명의 라이벌도 감탄 “진심으로 잘 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3
15899 ‘前 한화’ 플로리얼, ‘이글스’에서 불방망이 휘두른다고? 초장부터 171km 홈런포…한국 돌아올 가능성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4
15898 ‘당당히 1위’ 이 한국계 유망주를 주목하라! A→AA→AAA ‘초고속 승격’, 태극마크 못 다는 게 아쉽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6
15897 ‘인성 논란→알고 보니 실수’ 좌완 에이스, ‘선발 급구’ 이정후 팀만 달려든 게 아니네…“메츠·볼티모어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6
15896 김하성 놓치고도 이 정도야? ‘1893억 통 큰 투자’ 애슬레틱스 심상치 않네…타선 하나는 강팀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9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895 한국전 나설까? ‘독립리그→日 신기록’ 인생 역전 필승조, 이변 없이 WBC로…“좋은 선수 많은데 선발돼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5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894 'ML 경험도 없는데 4700억?' 비웃던 시선이 뒤집혔다! 야마모토, 美선정 ‘최고의 계약’ 1위 등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4
15893 ‘KBO 1호 기록’ 세웠는데, 크리스마스까지 빈손이라니…‘무소속’ 신세 홍건희의 반등 도울 팀나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11
15892 "하나은행 선수들이 주목 받고 열심히 한 성과가 나와서 기뻐요" 자신 아닌 팀 먼저 생각한 사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67
15891 대충격! “한국, 10년 뒤처졌다” 또 1R 탈락? 美 저명 기자가 뽑은 WBC TOP4…韓은 어디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4
15890 '다저스 위협하는 큰손 등장하나' FA 외야 최대어 토론토행 급물살, 美 매체 “이보다 좋은 행선지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6
15889 “기대는 안 한다”던 추신수, 그러나 속마음은 달랐다…“명예의 전당이라면 재산도 포기할 수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4
15888 '한국야구 부러워해' 허구연 총재 깜짝고백! "나는 편하게 일했다"...美·日도 못 넘은 벽, KBO는 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9
15887 '英 작심 비판' 이런 선수가 SON 후계자? “로메로, 왜 사과 한마디 없나”…멍청한 퇴장도 모자라 책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2
15886 쇼킹! 오타니도 '선배 눈치' 보나…WBC 앞두고 시그니처 '17번' 포기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