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허슬러

월드시리즈 한창인데..."맥주 마시고, 헤드폰 끼고, 영화 보고" 다저스와 달리 편하게 쉰 토론토, 6차전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28 10.31 12: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벼랑 끝에 몰린 LA 다저스와 달리 승기를 잡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여유가 넘쳤다. 그러면서도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경계심은 늦추지 않았다.

토론토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로 이동해 오는 11월 1일 열리는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 경기를 준비한다.

6차전 경기에 앞서 미디어와 인터뷰를 진행한 존 슈나이더 감독은 "내일의 로저스 센터 분위기가 정말 기대된다"며 "기다릴 수 없고 지금 당장 경기가 시작되길 바란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토론토는 다저스 원정에서 2승 1패를 거뒀다. 가장 먼저 열린 3차전에서 무려 18회까지 가는 연장 접전 끝에 5-6으로 패했으나 나머지 2경기를 내리 따냈다. 심지어 신인 선발 트레이 예세비지가 '슈퍼팀'으로 불리는 다저스 타선을 완전히 잠재우면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슈나이더 감독은 "전세기로 이동하면서 분위기가 좋았다"며 "우리는 매우 차분했고, 헤드폰을 끼고 영화를 보면서 맥주도 마시는 등 휴식을 취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세비지에 대해 "정말 인상 깊었던 건 4~5명의 타자를 연속해서 삼진으로 잡았던 장면"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토론토는 지난 3차전에서 4타수 4안타 2홈런 3타점 5볼넷으로 폭발했던 오타니의 상승세를 막아냈다. 오타니가 침묵하자 다저스 타선 역시 찬물을 끼얹은 듯 확 식어버렸다.

그럼에도 슈나이더 감독은 오타니에 대한 경계심은 풀지 않았다. 슈나이더 감독은 "오타니를 잘 막았던 원동력은 우리 팀 투수의 제구가 좋았기 때문"이라며 "5차전에서 오타니가 친 공은 2루타나 홈런으로 연결될 수 있었던 공"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는 더 정밀하게 오타니를 제어해야 하고 그가 타석에 설 때마다 항상 경계한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05 감동 또 감동! "린가드, 딸에게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건네"...英 매체 "한국서 얻은 야말 실착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2
15904 불펜 보강에 올인했나? 컵스, 헌터 하비와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0
15903 “예거밤 수백 잔, 광란의 파티 → 바이러스 감염” 1951억 ‘PL ‘최악의 먹튀·문제아’...아직 정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8
15902 "심각한 상황" 메시 일가, 날벼락! 척추 2개+손목, 발뒤꿈치 골절...끔찍한 사고에 솔 메시, 인터마이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1
15901 '3연패 추락' 레이커스 불화 조짐?...전 NBA 베테랑 폭탄발언 “선수들이 감독 존중하지 않아” 레딕 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1
15900 이례적 극찬! “흥민이는 한국·토트넘 싫어해도 인정할 수밖에 없어” 숙명의 라이벌도 감탄 “진심으로 잘 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3
15899 ‘前 한화’ 플로리얼, ‘이글스’에서 불방망이 휘두른다고? 초장부터 171km 홈런포…한국 돌아올 가능성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4
15898 ‘당당히 1위’ 이 한국계 유망주를 주목하라! A→AA→AAA ‘초고속 승격’, 태극마크 못 다는 게 아쉽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6
15897 ‘인성 논란→알고 보니 실수’ 좌완 에이스, ‘선발 급구’ 이정후 팀만 달려든 게 아니네…“메츠·볼티모어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6
15896 김하성 놓치고도 이 정도야? ‘1893억 통 큰 투자’ 애슬레틱스 심상치 않네…타선 하나는 강팀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9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895 한국전 나설까? ‘독립리그→日 신기록’ 인생 역전 필승조, 이변 없이 WBC로…“좋은 선수 많은데 선발돼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5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894 'ML 경험도 없는데 4700억?' 비웃던 시선이 뒤집혔다! 야마모토, 美선정 ‘최고의 계약’ 1위 등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4
15893 ‘KBO 1호 기록’ 세웠는데, 크리스마스까지 빈손이라니…‘무소속’ 신세 홍건희의 반등 도울 팀나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11
15892 "하나은행 선수들이 주목 받고 열심히 한 성과가 나와서 기뻐요" 자신 아닌 팀 먼저 생각한 사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67
15891 대충격! “한국, 10년 뒤처졌다” 또 1R 탈락? 美 저명 기자가 뽑은 WBC TOP4…韓은 어디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4
15890 '다저스 위협하는 큰손 등장하나' FA 외야 최대어 토론토행 급물살, 美 매체 “이보다 좋은 행선지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6
15889 “기대는 안 한다”던 추신수, 그러나 속마음은 달랐다…“명예의 전당이라면 재산도 포기할 수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4
15888 '한국야구 부러워해' 허구연 총재 깜짝고백! "나는 편하게 일했다"...美·日도 못 넘은 벽, KBO는 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9
15887 '英 작심 비판' 이런 선수가 SON 후계자? “로메로, 왜 사과 한마디 없나”…멍청한 퇴장도 모자라 책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2
15886 쇼킹! 오타니도 '선배 눈치' 보나…WBC 앞두고 시그니처 '17번' 포기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