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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이·에릭 동시 투입 대실패, KBL 챔피언 LG, 대만 뉴 타이페이 킹스에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22 10.31 09: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창원 LG 세이커스가 처음으로 맞이하는 EASL 무대에서 쓴맛을 봤다.

LG는 지난 30일 경상남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대만 뉴 타이페이 킹스와의 C조 첫 경기에서 78-90으로 패했다.

EASL은 KBL과 달리 외국인 선수 2명이 동시에 출전할 수 있는 상황. 따라서 LG는 이날 선발로 한상혁-유기상에 아셈 마레이, 칼 타마요, 마이클 에릭을 동시에 기용했다. 최대한 보드 장악력을 강화한 뒤 유기상의 3점 찬스를 보겠다는 의도.

그러나 경기는 LG의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바뀐 공인구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유기상의 3점은 들어가지 않았다. 스페이싱도 뻑뻑했다. 마레이와 에릭이 동시에 페인트존을 차지하면서, 이들이 장점을 발휘하기 어려웠다. 상대 수비 역시 인사이드로 몰렸고, 상대 외국인 선수인 사니 사카키니가 마레이를 상대로 1대1 수비를 원활하게 해냈다.

1쿼터 기세를 완전히 빼앗긴 LG는 2쿼터부터 양준석을 비롯한 국내 선수들 조합으로 해법을 찾았다. 특유의 짠물 수비가 이뤄지며 12실점을 기록했다. 공격에서는 양준석이 10점을 올렸고, 유기상의 외곽포도 2쿼터 막판 터져 43-43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3쿼터, 상대 외국인 선수가 에릭의 약한 외곽수비를 끊임없이 공략했다. 3점이 연이어 림을 갈랐다. 반면 LG는 기대했던 타마요와 에릭의 빅투빅 게임에서 약점을 드러냈다. 호흡을 맞춘 경험이 적다 보니 실수를 연발했다.

4쿼터 LG는 국내 리그에서 사용했던 양준석-유기상-정인덕-타마요-마레이 BEST 5를 가동했으나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상대는 유기상에 대한 분석이 끝났고, 타마요의 점퍼는 성공률이 떨어졌다. 

사진=EAS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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