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대충격' 韓·日 야구 수준 차 이 정도였어? 송성문은 50위 밖, 동갑내기 3루수 오카모토는 1288억 잭팟 예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71 10.29 21: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일본 야구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 효과로 NPB에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높아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The Athletic)'의 짐 보든은 이번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거나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선수 중 'TOP 50'을 선정한 뒤 이들을 평가하고 계약 총액을 예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4억 달러(약 5,732억 원) 계약이 유력한 카일 터커가 1위에 오른 가운데 카일 슈와버, 피트 알론소, 프람버 발데스, 보 비솃 등이 뒤를 이었다.

50명 가운데 일본에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선수도 3명이 포함됐다. 투수 이마이 타츠야(세이부 라이온즈)가 전체 9위에 올랐으며 3루수 무라카미 무네타카(야쿠르트 스왈로스)가 12위, 오카모토 카즈야(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8위에 위치했다.

보든은 무라카미에 대해 "올해 팔꿈치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69경기에서 타율 0.286 24홈런을 기록했다"며 "메이저리그에서 타율 0.240~0.260과 30홈런을 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25세로 전성기 구간에 돌입했다"고 덧붙이며 6년 1억 6,000만 달러(약 2,288억 원) 수준의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했다.

무라카미에 이어 오카모토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든은 오카모토에 대해 "29세의 내야수로 요미우리에서 6차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며 "강력한 파워 히터로 통산 3차례나 홈런왕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라카미가 파워는 더 좋으나 오카모토가 더 꾸준하고 눈과 손의 협응능력이 좋다"고 이야기했다. 오카모토의 예상 계약 규모는 4년 9,000만 달러(약 1,288억 원)에 이른다.

무라카미, 오카모토와 달리 한국 KBO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은 아쉽게 50위 안에 들지 못했다.

1996년생으로 오카모토와 동갑인 송성문은 이번 시즌 144경기에 나서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 OPS 0.917을 기록해 리그 MVP급 활약을 펼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키움 히어로즈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05 감동 또 감동! "린가드, 딸에게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건네"...英 매체 "한국서 얻은 야말 실착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2
15904 불펜 보강에 올인했나? 컵스, 헌터 하비와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0
15903 “예거밤 수백 잔, 광란의 파티 → 바이러스 감염” 1951억 ‘PL ‘최악의 먹튀·문제아’...아직 정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8
15902 "심각한 상황" 메시 일가, 날벼락! 척추 2개+손목, 발뒤꿈치 골절...끔찍한 사고에 솔 메시, 인터마이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1
15901 '3연패 추락' 레이커스 불화 조짐?...전 NBA 베테랑 폭탄발언 “선수들이 감독 존중하지 않아” 레딕 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1
15900 이례적 극찬! “흥민이는 한국·토트넘 싫어해도 인정할 수밖에 없어” 숙명의 라이벌도 감탄 “진심으로 잘 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3
15899 ‘前 한화’ 플로리얼, ‘이글스’에서 불방망이 휘두른다고? 초장부터 171km 홈런포…한국 돌아올 가능성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4
15898 ‘당당히 1위’ 이 한국계 유망주를 주목하라! A→AA→AAA ‘초고속 승격’, 태극마크 못 다는 게 아쉽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6
15897 ‘인성 논란→알고 보니 실수’ 좌완 에이스, ‘선발 급구’ 이정후 팀만 달려든 게 아니네…“메츠·볼티모어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6
15896 김하성 놓치고도 이 정도야? ‘1893억 통 큰 투자’ 애슬레틱스 심상치 않네…타선 하나는 강팀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9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5895 한국전 나설까? ‘독립리그→日 신기록’ 인생 역전 필승조, 이변 없이 WBC로…“좋은 선수 많은데 선발돼 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5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5894 'ML 경험도 없는데 4700억?' 비웃던 시선이 뒤집혔다! 야마모토, 美선정 ‘최고의 계약’ 1위 등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4
15893 ‘KBO 1호 기록’ 세웠는데, 크리스마스까지 빈손이라니…‘무소속’ 신세 홍건희의 반등 도울 팀나올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11
15892 "하나은행 선수들이 주목 받고 열심히 한 성과가 나와서 기뻐요" 자신 아닌 팀 먼저 생각한 사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67
15891 대충격! “한국, 10년 뒤처졌다” 또 1R 탈락? 美 저명 기자가 뽑은 WBC TOP4…韓은 어디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84
15890 '다저스 위협하는 큰손 등장하나' FA 외야 최대어 토론토행 급물살, 美 매체 “이보다 좋은 행선지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6
15889 “기대는 안 한다”던 추신수, 그러나 속마음은 달랐다…“명예의 전당이라면 재산도 포기할 수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4
15888 '한국야구 부러워해' 허구연 총재 깜짝고백! "나는 편하게 일했다"...美·日도 못 넘은 벽, KBO는 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49
15887 '英 작심 비판' 이런 선수가 SON 후계자? “로메로, 왜 사과 한마디 없나”…멍청한 퇴장도 모자라 책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72
15886 쇼킹! 오타니도 '선배 눈치' 보나…WBC 앞두고 시그니처 '17번' 포기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27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