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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억, 미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원 개편 결단...젊고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영입 결심 "카마빙가는, 핵심…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중원 개편에 박차를 가한단 계획이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28일(한국시간) "맨유는 중원 개편을 꿈꾸고 있다. 구단이 핵심 타킷으로 설정한 선수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다. 이들은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 CF서 카마빙가를 영입하고자 8,000만 유로(약 1,339억 원)를 투자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카마빙가가 맨유의 중·장기 프로젝트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카마빙가가 맨유와 연결된 건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카마빙가는 지난 2021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동 나이대 최고 수준의 잠재력을 지녔단 호평을 들어왔다.
그럼에도 레알은 좀처럼 카마빙가를 주 포지션에서기용하지 않았다. 그러자, 카마빙가는 스타 플레이어가 즐비한 레알에서 살아 남기 위해 좌우 풀백, 측면 미드필더, 최근엔 윙으로까지 뛰며 경쟁력을 갖췄다.

이에 레알이 쉽사리 카마빙가를 놓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신임 감독 사비 알론소가 기회를 주고 있는 만큼 잔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매체 역시 "카마빙가와 레알의 계약은 2029년까지다. 레알은 그의 미래를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으며 여러 구단의 관심에도 팀의 핵심 멤버라는 점을 각인시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트랜스퍼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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