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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거저나 다름없어·접촉 가속화’ 손흥민, 바르셀로나 임대 초읽기? → 부상 병동, 단기 해법 될 수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90 10.27 21: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유럽 단기 임대설이 다시 고개를 든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이번에는 스페인 명문 FC 바르셀로나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27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차헤스’ 보도를 인용해 “바르셀로나가 한국 국가대표이자 토트넘 홋스퍼의 전 주장 손흥민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라리가 디펜딩 챔피언인 바르셀로나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진에 다재다능한 자원을 더하려 하고 있으며, 손흥민이 주요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을 자유계약으로 떠난 뒤 LAFC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했다. '거저나 다름없는 영입'이라는 평가 속에서 합류한 그는 MLS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며 맹활약을 펼쳤다”고 덧붙였다.

실제 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손흥민의 LAFC 계약서에는 실제로 ‘베컴 조항’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항은 MLS 비시즌(겨울 휴식기)에 유럽 무대로 임시 복귀할 수 있는 옵션으로, 과거 데이비드 베컴이 LA 갤럭시 시절 활용했던 제도다. 베컴은 2009/10시즌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MLS 휴식기 동안 AC 밀란으로 임대돼 경기 감각을 유지한 바 있다.

손흥민의 MLS행 자체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염두에 둔 선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계약에 이 조항이 포함된 것은 충분히 납득할 만하다. MLS는 12월 시즌이 종료되지만 월드컵은 2026년 6월 개막 예정으로, 손흥민이 비시즌 동안 타 구단에서 임대로 뛰며 컨디션을 유지하는 시나리오는 현실적이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손흥민의 잠재적 임대 행선지로 토트넘 홋스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C 밀란, FC 서울 등을 거론했지만, 이후 바르셀로나가 새롭게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르셀로나의 접근 역시 이해할 만하다. 현재 팀은 하피냐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며, 라민 야말 역시 잦은 부상으로 공격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재정 상황상 선수 매각이 이뤄지지 않으면 새 영입에 나서기 어려운 만큼, 임대 형태의 손흥민 영입은 합리적인 대안으로 여겨진다.

게다가 손흥민은 MLS 무대에서도 여전히 절정의 폼을 유지 중이다. 빅리그와의 수준 차를 감안하더라도 10경기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탁월한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미 마커스 래시포드 임대를 통해 재미를 본 바르셀로나로서는 손흥민 영입이 충분히 매력적인 카드다.

매체는 “손흥민은 오랫동안 바르셀로나의 스카우트 레이더에 올라 있던 선수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 관심이 현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영입이 성사된다면 티에리 앙리가 뉴욕 레드불스에서 아스널로 단기 복귀했던 사례를 떠올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바르셀로나는 손흥민 측과 접촉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실제 계약 체결 여부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사진= TE AMO FC Barcelona,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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