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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손흥민, 재정적·프로젝트 방향성 맞지 않아" 위기의 AC 밀란, SON 필요 없다 "영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85 2025.10.27 06: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의 AC 밀란 이적설은 단순 루머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25일(한국시간)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며칠간 '손흥민과 밀란'이라는 주제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일부에서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이 LAFC에서 임대 이적 형태로 밀란에 합류할 수도 있다. 일종의 데이비드 베컴식 영입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확인한 바로는 손흥민이 현재 밀란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와 있지 않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1월 이적시장에서도 밀란은 손흥민을 영입할 계획이 없다"며 "이유는 명확하다. 우선 재정적인 측면과 구단 프로젝트 방향성이 맞지 않다. 또한 밀란은 이미 왼쪽 윙 자원이 충분하기 때문에 해당 포지션은 현재 보강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윽고 모레토 기자는 "따라서 현시점에서 손흥민-밀란 루머는 사실상 근거가 없는 이야기로 보는 것이 맞다"고 딱잘라 말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FC(LAFC)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은 최근 유럽 무대로 복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손흥민이 LAFC와 협상 당시 MLS 비시즌 시 단기 임대를 떠날 수 있는 이른바 '베컴 조항' 조항을 삽입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복수의 현지 매체들은 부진에 빠진 밀란이 손흥민 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고, 이탈리아의 베테랑 언론인 카를로 펠레가티 역시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손흥민이 밀란으로 이적한다면 정말 미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더했다.

다만 손흥민의 밀란행이 이뤄질 공산은 매우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모레토 기자의 말처럼 이미 좌측에는 팀의 간판 공격수 하파엘 레앙이 버티고 있고, 밀란이 보강해야 할 핵심 과제는 측면보다 오히려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원 확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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