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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타니, 시속 166km 홈런 '쾅'→2경기 연속 홈런포...야구의 신은 여전했다!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야구의 신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WS) 무대에서 괴력을 뽐냈다.
오타니는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1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오타니는 경기 7회 팀이 2-11로 크게 끌려가는 상황에 네 번째 타석에 섰다. 그는 토론토 불펜 브레이든 피셔를 상대로 5구째 시속 85마일(약 136.8km) 커브를 통타했다. 공은 그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가 됐다.
타구 속도는 103.7마일(약 166.9km), 비거리는 357피트(약 108.8m)로 측정됐다.
이번 한 방으로 오타니는 지난 18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포스트시즌 성적은 타율 0.222, OPS 0.994를 기록 중이다.
한편 경기는 7회 말 다저스가 4-11로 끌려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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