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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美매체 "이정후는 실패한 계약, 기대보다 부진”…1억 1300만 달러 대형 계약, 2년 만에 ‘혹평’으로 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5 15: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현지 매체로부터 ‘실패한 계약’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3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ABC7’은 2025년 월드시리즈를 앞두고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맞붙은 상황에서 만약 오타니 쇼헤이가 토론토를 선택했다면 메이저리그의 판도가 어떻게 달라졌을지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다저스가 오타니 영입에 실패했을 경우 고려했을 대체 옵션 중 하나로 이정후를 언급했다.

‘ABC7’은 "이정후는 2023년 FA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던 외야수 중 한 명이었다. 한국에서 이미 스타 선수였고, 높은 타율과 수비 안정성을 갖춘 리드오프형 중견수로 평가됐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 다저스는 외야 보강이 필요한 팀 중 하나로 꼽혔다. 당시 좌익수에는 35세 데이비드 페랄타가 자리했고, 중견수는 루키 제임스 아웃맨이 맡았다. 아웃맨은 시즌 초반 ‘이달의 신인상’을 수상할 만큼 인상적인 출발을 보였지만, 시즌 후반부에는 타격와 수비 안정성이 모두 떨어졌다. 여기에 우익수 무키 베츠가 팀 사정상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유격수로 포지션을 옮기면서 외야 공백이 더욱 커졌다. 이에 다저스는 외야 보강에 나서 2024년 1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1년 2,350만 달러 계약을 맺었지만, 불안 요소를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했다”며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이정후는 다저스의 중견수 자리에 완벽히 들어맞는 퍼즐이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와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에 계약, 아시아 야수 포스팅 사상 최고액 기록을 새로 쓰며 미국 무대를 밟았다.

이를 두고 해당 매체는 “다만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기대보다 부진했고 초기 예측보다 4~5천 만 달러나 비싼 계약으로 평가받았다. 결과적으로 다저스가 '실패한 계약'을 피했다”고 언급했다.

뼈아픈 지적이다. 이정후는 2024년 데뷔 시즌에 어깨 부상으로 단 37경기에만 출전했다. 타율 0.262 2홈런 8타점 OPS 0.641 성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2025년 메이저리그 2년 차를 맞아 첫 풀타임을 소화한 이정후는 150경기 타율 0.266 8홈런 55타점 73득점 10도루 OPS 0.734를 기록했다.

2025년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 타율은 0.245, OPS는 0.719이다. 이정후의 성적은 리그 평균을 근소하게 웃도는 수치다. 수치만 보면 나쁘지 않다. 그러나 그의 몸값과 '한국 천재 타자'라는 이름값을 고려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특히 그는 6월 25경기에서 타율 0.143(84타수 12안타)에 그치며 극심한 슬럼프도 겪었다. 기적적으로 7월 타율 0.278로 반등에 성공한 이정후는 8, 9월 연속 3할대 타율을 찍으며 타격 부활을 예고했다.

하지만 문제는 수비였다. 이정후의 수비 지표는 리그 하위권 수준이다. OAA(평균 대비 아웃기여도) -5, DRS(수비 런 세이브) -18, FRV(수비 득점 기여) -2로 메이저리그 전체 중견수 기준 약 하위 15%를 기록했다.

미국 매체 '저스트 베이스볼' 역시 “이정후는 올해 수비에서 힘겨운 시즌을 보냈다”며 “DRS -18, OAA -5라는 수치는 상당히 치명적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KBO리그 시절 ‘바람의 손자’로 불리며 안정된 수비를 보여줬지만, 메이저리그 중견수로서는 다소 미흡했다”고 평가했다. 

현지 매체의 ‘실패한 계약’이라는 혹평은 씁쓸하지만 아직 결론을 내리기에는 이르다. 올 시즌 처음과 끝이 좋았단 점에 주목하며 내년엔 더 안정적인 활약을 기대해 볼만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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