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돛단배

"SON, ‘베컴 조항’ 발동해 PL 복귀할 수 있어"…손흥민, 토트넘 유니폼 입고 "팬들과 인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3 09: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다시 한번 토트넘 홋스퍼FC 유니폼을 입고 팬들 앞에 설수 있을지도 모른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2일(한국시간) “손흥민이 계약서에 삽입된 ‘베컴 조항’을 발동해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8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의 계약에는 내년 여름 월드컵을 앞두고 유럽으로 임대 복귀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며 영국 ‘더 선’을 인용해 “2026년 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이 어떤 방식으로 몸 상태를 유지하느냐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그가 유럽 복귀를 택한다면 과거 베컴이 MLS 오프시즌 동안 AC밀란으로 임대됐던 사례를 따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현지 보도들을 살펴보면 손흥민의 LAFC 계약서에는 MLS 비시즌 기간 동안 유럽 구단으로 임대 이적이 가능한 '베컴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베컴은 LA 갤럭시 시절 AC 밀란으로 단기 임대를 떠났고, 티에리 앙리 역시 뉴욕 레드불스에서 뛰던 중 친정팀 아스널에 잠시 복귀한 바 있다.

이 조항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8개월 앞둔 손흥민이 경기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지로 평가된다.

손흥민의 컨디션은 절정에 가깝다. LAFC 이적 두 달 만에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데니스 부앙가(24골 7도움)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비록 MLS의 경쟁 수준이 유럽보다 낮더라도, 이 같은 활약은 유럽 구단들이 주목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최근 득점력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친정팀 토트넘 입장에서는 손흥민의 단기 임대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토트넘의 토마스 프랑크 역시 손흥민을 그리워하고 있다. 영국 ‘스퍼스웹’에 따르면 그는 AS 모나코전 이후 인터뷰에서 “지난 10년 동안 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이라는 두 슈퍼스타가 어려운 경기를 해결해줬다”며 “현재 스쿼드에는 그런 월드클래스 공격수가 없다”고 말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이별은 아름다우면서도 아쉬움이 남았다.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그는 10년 동안 454경기에서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2021/22시즌)과 올해의 팀 선정 등 수많은 개인 타이틀을 수상했으며, 해리 케인의 이적 후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41년 만의 유럽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팬들은 그런 손흥민의 이별을 기립 박수로 배웅했다. 그는 주장으로서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린 뒤 팀을 떠났고, 이 장면은 클럽 역사에 남을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다만 영국 현지 팬들은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다. 손흥민 또한 이를 마음에 두고 있다.

지난달 ‘토트넘 홋스퍼 뉴스’에 따르면 손흥민은 한 국내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제게 가장 많은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10년 동안 행복했고, 동료들에게 좋은 기억만 남기고 싶었습니다. 다만 홈구장에서 팬들과 작별하지 못한 건 아쉬웠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온다면 꼭 그곳에서 인사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즉,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임대 제안을 한다면 그 역시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충분하다. 과연 팀의 레전드이자 최고의 주장이었던 손흥민이 다시금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현지 팬들과 눈물의 작별 인사를 할 수 있을까.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18 리버풀, 결국 터져 나온 그 한마디, '배신자' 아놀드 보고 싶다..."이탈 분명 타격·살라에게 볼 공급 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2
13317 폭탄 발언! "맨유 너무 오래 있었어" 애물단지 래시포드, 아예 떠날 작정? "가끔 변화 필요, 바르셀로나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7
13316 '3G 연속 벤치' 김민재, 입지 대반전 기회!...뮌헨, 핵심 DF와 재계약 난항 →1월부터 타 팀과 협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1
13315 ‘대박’ 둘이 합쳐 443승, 살아있는 전설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다…‘37세’ 커쇼 對 ‘41세’ 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2
13314 ‘충격’ 美매체 "이정후는 실패한 계약, 기대보다 부진”…1억 1300만 달러 대형 계약, 2년 만에 ‘혹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5
13313 BBC도 놀랐다! '패패무무패패패패' 끝낸 노팅엄, 포스테코글루 경질→다이치 선임 효과 폭발! 포르투전 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2
13312 ‘부진 끝 2군행→9월 출루율 4할’ 반전 쓰고 FA, 신임 감독은 “계약 바람”…두산 도루왕은 어떤 대접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8
13311 LAFC, 손흥민 덕분에 '돈방석' 앉았다!→"상승 요인, 韓 쏘니 글로벌 슈퍼스타 활약" MLS 평균 시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9
13310 "해준 게 얼만데, 감히 날 벤치에 앉혀?" 살라, 리버풀과 '결별' 돌입하나...비판 여론에 팀 관련 게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3
13309 조롱 또 조롱! "골키퍼는 공 다룰 줄 모르는 애들이 하는 것, 양배추·초콜릿 손목"...토트넘 구한 비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308 [오피셜] 사실상 종신! 바르사 복귀는 없다…‘GOAT’ 메시, 손흥민과 함께 MLS 흥행 이끈다! “4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307 ‘이럴 수가’ 다저스에 날아든 비보, “그와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낙마한 좌완 필승조, ‘1035억 먹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5
13306 작심 저격! "이제야 숨 쉬어, 분위기 확 바뀌었다" 69일 만에 승리 거둔 노팅엄→부주장, '재앙' 포스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7
13305 "현실적으로 가능해" 주급 8억도 불사! 맨유, FA 예정 '42골 폴란드 폭격기' 레반도프스키 영입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3
13304 ‘베어스맨 어셈블!’ 두산, 수석코치로 홍원기 前 키움 감독 선임…QC코치엔 손시헌 SSG 코치 [공식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9
13303 데뷔 5주 만에 WS 선발이라니! ‘초스피드 승진’ 예사비지, 최연소 WS 1차전 선발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0
13302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승리에도 웃지 못한 PHI...MVP 엠비드 돌아왔지만, 또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5
열람중 "SON, ‘베컴 조항’ 발동해 PL 복귀할 수 있어"…손흥민, 토트넘 유니폼 입고 "팬들과 인사" 꿈 이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4
13300 [오피셜] 6년간 단 2경기, 117분 출전 그러나 들어올린 트로피는 12개, 백업 골키퍼계의 전설 카슨 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5
13299 아모림 감독 눈에 쏙! 맨유 '1150억 거절 특급 MF' 영입 재추진!..."즉시 협상 나설 준비 됐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