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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구계 이어 농구계도 대축제! 하치무라, 르브론 대신 LA 레이커스 개막전 출전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일본 농구의 간판스타 하치무라 루이(LA 레이커스)가 개막 로스터 합류는 물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치무라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


레이커스는 하치무라를 비롯해 게이브 빈센트, 루카 돈치치, 오스틴 리브스, 디안드레 에이튼이 선발로 나선다. '리빙 레전드' 르브론 제임스는 좌골 신경통으로 인해 오는 11월 중순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레이커스가 기대하는 부분은 지난 2018 드래프트 동기 돈치치와 에이튼의 호흡이다. 둘은 NBA 입성 후 공식 경기에서 처음으로 같은 유니폼을 입고 합을 맞춘다. 여기에 르브론을 대신해 선발로 등장한 하치무라의 활약도 바라고 있다. 하치무라는 지난 시즌 평균 13.1득점 5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레이커스에 맞서는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브랜든 포지엠스키-지미 버틀러-드레이먼드 그린-조나단 쿠밍가가 선발로 나선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합류한 알 호포드는 벤치에서 출발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