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아리로라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2-05 12:42)
아리로라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2-05 12:42)
아리로라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2-05 12:42)
안전놀고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1-30 21:44)
안전놀고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1-30 21:44)
네추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1-22 04:31)
네추럴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1-22 04:30)
네추럴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1-22 04:30)
화이팅합시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1-15 23:38)
화이팅합시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1-15 23:38)
업
보스

이것이 선진 야구의 품격인가? "우리는 선수단 구성에 비해 훨씬 더 좋은 성적을 냈어" 아쉬운 선택에도 박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12 2025.10.22 09: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한 번의 잘못된 판단으로 그토록 꿈꿨던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으나 댄 윌슨 시애틀 매리너스 감독을 비난하는 이는 극소수에 불과했다. 적어도 시애틀 팬들 사이에선 말이다.

시애틀은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7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3-4로 패했다.

이날 1회 초부터 선제 득점을 올린 시애틀은 1회 말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으나 3회와 5회 훌리오 로드리게스와 칼 랄리가 홈런포를 가동해 3-1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대로라면 시애틀의 승리가 유력했다.

시애틀은 5회 구위가 좋았던 조지 커비를 내리고 브라이언 우를 마운드에 올렸다. 정규 시즌에선 1선발 에이스였던 우는 포스트시즌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진 뒤 불펜으로 활약 중이다. 컨디션을 끌어올린 그는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제 몫을 다했다.

우의 구위가 심상치 않자 윌슨 감독은 7회에도 우를 투입했다. 종전까지 필승조였던 맷 브래쉬, 게이브 스피어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우를 7회까지 끌고 간 뒤 8회부터 마무리 안드레스 무뇨스를 투입하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우는 7회 선두 타자 에디슨 바저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아이제아 카이너 팔레파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에 몰렸다. 이어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희생 번트에 성공하자 윌슨 감독은 투수 교체 사인을 냈다. 그리고 바뀐 투수는 무뇨스가 아닌 에두아르도 바자르도였다.

시리즈 전까지 바자르도의 우타자 상대 피OPS는 0.492에 불과했다. 극강의 모습을 보였기에 윌슨 감독은 믿음을 갖고 조지 스프링어(우)-네이선 룩스(좌)-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우)를 상대하게 했다. 누가 봐도 스프링어와 게레로 주니어만 막으면 승산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자르도가 던진 시속 96마일(약 154.5km) 싱커가 복판으로 몰렸고, 스프링어가 이를 놓치지 않았다. 역전 3점 홈런으로 연결되며 결국 이는 결승점이 됐다.

경기 후 일각에서는 최고의 투수인 무뇨스를 7회 위기 상황에서 투입하는 것이 더 낫지 않았냐는 의견이 나왔다. 7회 1사 2, 3루 상황이 최고의 승부처였으며 토론토에서 가장 강한 타선이 등장하는 시기였기 때문이다. 또 무뇨스는 스프링어를 상대한 적이 없기에 타자가 더 불리할 수밖에 없는 위치였다.

그러나 이는 결과론적인 이야기였다. 바자르도가 윌슨의 예상대로 7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면 이는 최고의 선택으로 칭찬받아 마땅한 결과였다. 또 무뇨스 역시 실점을 기록할 수 있다.

경기 후 시애틀 팬들은 윌슨의 결정에 대해 비판 대신 격려를 보냈다. 시애틀의 한 팬은 미국 커뮤니티 '레딧(Reddit)'을 통해 "우리는 선수단 구성에 비해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냈다"고 말했고, 다른 인물은 "성공과 마찬가지로 실패 역시 노력의 결과"라며 "윌슨이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지만, 그가 공을 직접 던지는 선수는 아니다"라며 감독의 잘못을 감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776 볼티모어, 예상대로 '류현진 전 동료' 준척급 선발 영입 완료! WS 준우승 주역과 1년 267억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2
17775 '잔여 연봉만 1127억' 이럴수가! 역대 최악의 먹튀 확정! 2016 NL MVP 출신 타자, 허리 디스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3
17774 '쏘니, 다시 내 마음을 받아줄래?'… 흥부 듀오 재결합! 불만까지 드러낸 부앙가, 결국 잔류 수순 "LAF…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
17773 올해도 시작부터 안풀리네...! 유망주 랭킹 전체 1위 출신 할러데이, 부상으로 개막전 결장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5
17772 '슈퍼팀' 다저스보다 더한 '지구방위대' 구축한 美도 '울상', 30-30 타자, 유구골 골절로 WBC 참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2
17771 [오피셜] 韓·美·亞 대형사고…메시, 손흥민과 ‘7년 만 세기의 재회’ 불발 유력→ "햄스트링 부상, 개막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
17770 33조 자산가도 화들짝! 올해도 돈만 펑펑 쓰고 PO 탈락인가? 메츠, NO1 유격수 린도어, 수술로 6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7
17769 충격의 연속! 토트넘, 제정신인가...프랑크 경질→아모림 선임 검토? "스리백 시스템 준비 돼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2
17768 [오피셜] “손흥민 그립지 않아”망언 하더니…프랑크, 승률 34% 참사, 토트넘 강등 참사 막기 위해 8개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4
17767 "다음 이적시장 매각 통보"...손흥민, 가슴 쓸어내렸다! 'LAFC 특급 동료' 부앙가, 브라질행 성사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7766 "오현규, 벼룩 같아!"..."韓서 중계하게 만들 선수" 한국 특급 ST 데뷔전 임팩트 대박→쏟아지는 튀르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7765 맨유 초대박! 이게 수비수야 공격수야? '공격P 19개' 이태리 최고 LB 정조준 "4~5명 대대적 보강 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9
17764 "지구 반대편으로 꺼져라"… 루니, 맨유 '삭발 호소인' 향해 소신 발언! → "캐릭과, 선수단이 주목받아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88
17763 ‘155km 쾌투→급거 시즌 OUT’ 사라졌던 롯데 ‘매드 피처’, 청백전서 건재함 알렸다…선발 투수 도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6
17762 일본 궁금증 폭발! WBC 불참 결정→깜짝 명단 포함, 785억 에이스 이름 왜 나왔나…“구단이 OK 한 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0
17761 “한국 야구 씹어먹을 것” 극찬받은 160km 우완, 청백전 첫 등판부터 ‘KK’ 작렬…감독 기대 부응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3
17760 토트넘, 손흥민 떠나자마자 ‘역사 최초 강등’ 위기… ‘SON 후계자’도 시즌 아웃 유력→부상자 11명, 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6
17759 "루카, 패스 좀 해!" 레이커스 레전드, 돈치치 평균 33득점에도 비판 또 비판… 그런데 LAL은 3점 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0
17758 '홍명보호 날벼락!' 월드컵 개막 목전에, 박용우·원두재 이어 '중원 엔진' 백승호마저 부상...고통 호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8
17757 ‘지구 최강 1선발’도 환호! 43세 노장과 친정팀의 ‘낭만 재결합’…21세기 최고 기록 세우고 우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