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페가수스
보스

난 양키스만 패!→시애틀도 팰거야! '각성한' 괴수의 아들, 뛰는 랄리 넘고 2패 끝 1승 챙겼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63 10.17 09: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괴수'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드디어 깨어났다. 뉴욕 양키스에 이어 시애틀 매리너스도 무너뜨리며 토로토 블루제이스의 대반격을 예고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시애틀과의 경기에서 3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1회 초부터 예열을 시작했다. 2사 후 등장해 상대 선발 조지 커비의 패스트볼을 받아 쳐 시속 102.8마일(약 165.4km) 타구를 만들었다. 게다가 상대 3루수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의 악송구까지 더해지며 게레로 주니어는 1루가 아닌 2루를 밟았다.

후속 타자의 안타 불발로 1회에는 득점을 올리지 못한 게레로 주니어는 3회 2-2 동점 1사 1루 상황에서 이번에는 커비의 낮은 슬라이더를 당겨쳐 날카로운 2루타를 날렸다. 이어 달튼 바쇼의 2루타 때 홈으로 들어와 스코어를 5-2로 벌렸다.

점점 더 강한 타구를 날린 게레로 주니어는 5회 마침내 폭발했다. 선두 타자로 나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번에는 타구 속도가 무려 시속 106.4마일(약 171.2km)에 달했다.

6회에는 고의 사구로 1루를 밟은 게레로 주니어는 8회 다시 한번 2루타로 출루한 뒤 4타수 4안타 3득점 1타점 1홈런으로 이번 경기를 마쳤다.

지난 양키스와의 디비전시리즈에서 타율 0.529 3홈런 9타점 OPS 1.609를 기록해 상대를 침몰시켰던 게레로 주니어는 시애틀과의 챔피언십시리즈에선 종전 경기까진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

게레로 주니어가 7타수 무안타로 침묵하자 활활 타올랐던 토론토 타선도 헛방망이만 휘둘렀다. 게다가 선발진마저 와르르 무너지며 홈에서 충격적인 2연패를 당했다.

팀이 위기에 내몰리자, 게레로 주니어는 가만히 당할 수 없었다. 양키스만 보면 분노가 차올라 맹타를 휘둘렀던 그는 시애틀을 상대로도 화끈한 불방망이 쇼를 예고했다. 이제는 그의 타격 성적에 시리즈의 향방이 달려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124 英 BBC 극찬! "10대 韓공격수, 팀의 중심" 양민혁, '전체 최고 평점' 달성...'前 PL 우승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6
13123 감독 경질 소식에 '좋아요'...결국 '떨어질 팀'이었던가! 선수단 내부, '초단기간 해임' 포스테코글루 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9
13122 이럴 수가! 손흥민, 승리+두 자릿수 득점 놓쳤다...MLS 정규 리그 최종전서 9호 골→LA FC 통산 5…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5
13121 '알코올 중독, 혼수 상태'..."수술대 위에서 죽었었다" 월드컵 4강 신화 쓴 英 레전드, "치료 도중 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3
13120 '충격' 오타니 경기 중 '키스' 포착! 美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답다”...3홈런·10K로 오타니 신화 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0
13119 이정후 팀 샌프란시스코, 밀워키 행보 따라가나? 대학 야구 최고 명장 비텔로 선임 유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1
13118 "멘탈 치료 시급하다" 김경문 감독도 발 벗고 나서 “살리는 길 함께 찾겠다”...김서현, 기사회생할 수 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5
13117 아무리 '슈퍼팀' 다저스라고 해도 이건 쉽지 않다! LAD 역대급 먹튀 대체자로 카일 터커 영입 노리지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2
13116 와일드카드 이어 챔피언십시리즈도 '1열 직관'에 그친 김혜성, 월드시리즈도 그라운드 아닌 벤치에 머무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6
13115 "한국행도 OK"라던 파이어볼러 토르의 후계자이자 류현진 동료였던 강속구 투수 피어슨, 컵스 떠나 휴스턴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114 LEE 봤니? 골프 세리머니 나왔다...국가대표팀서 대업 이재성, 시즌 첫 골에도 마인츠, 레버쿠젠에 3-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113 "진짜 미쳤다" 공 패대기에 포효까지..'괴물' 본능 일깨운 문동주, 162km/h 강속구로 가을야구 집어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9
13112 "베컴 조항" 손흥민, 3개월 후 완벽한 토트넘 복귀 시나리오...LA FC, 담당 기자는 "단순 루머에 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6
13111 '역대급 헛발질!' SON, 쓸 수 없었던 포스테코글루, 노팅엄서 39일 만에 경질...'PL 새로운 역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4
13110 이 맛에 유망주 다 털어서 영입했다! 이적 후 부진 거듭했던 수아레스, 결정적인 순간 2홈런 5타점 맹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0
13109 심판 맘대로 할 거면 피치클락은 왜 있나…‘투수 25초·타자 8초’는 보장된 시간, 규정과 모순되는 ‘재량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
13108 ‘단 0분 출전’ 음바페 후계자…맨유가 임대 추진! “레알행 너무 일렀어, OT행이 성장 기회 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2
13107 “뇌가 따라가질 못해” 4631억 우완도 혀 내둘렀다…오타니 ‘역대급’ 퍼포먼스에 날아간 MVP, “상대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8
13106 ‘대충격’ MLB 최강팀 득점력이 ‘홍명보호’ 수준이라니…축구단이 돼버린 밀워키, 56년 만의 우승 꿈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8
13105 충격 은퇴? '사이영상' 출신 바우어→7연패→2군 강등...'심각 부진' 속 거취 밝혀 "선수 생활 계속할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