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크크벳
타이틀

'이럴 수가' 72억 FA가 사라졌다...'18년 만의 가을야구' 격돌 한화-삼성, 플레이오프 로스터 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 10.16 21:0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데뷔 후 최악의 시즌을 보낸 한화 이글스의 '72억 FA 타자' 안치홍이 플레이오프 엔트리에서 탈락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출장자 명단을 발표했다.

정규시즌 2위 한화 이글스는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6명으로 30인 명단을 꾸렸다.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 SSG 랜더스를 꺾고 올라온 4위 삼성 라이온즈는 투수 12명, 포수 3명, 내야수 8명, 외야수 7명으로 로스터를 구성했다. 한화보다 투수는 1명 적고 내야수가 1명 더 많다.

한화의 로스터에서 이목을 끄는 부분은 베테랑 안치홍의 부재다. 2009년 데뷔한 안치홍은 프로 17년 차인 올해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66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2(174타수 30안타) 2홈런 18타점 OPS 0.475로 이름값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성적을 기록했다. 안치홍이 1할대 타율을 기록한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몇차례 2군에서 조정 기간을 거치며 반등을 노렸지만, 끝내 타격감이 살아나지 않았다. 결국 그는 지난 1일 정규리그 종료 2경기를 남기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며 시즌을 마감했다.

2018년 이후 7년 만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 한화는 30인 로스터 중 20명이 가을야구를 경험해보지 못했다. 내야수 8명 중에는 채은성(29경기), 심우준(20경기) 정도만 가을야구에 익숙하다. 베테랑 축에 속하는 하주석도 포스트시즌 경험은 2018년 4경기뿐이다.

마지막 가을야구 출전이 2018년이지만, 안치홍은 포스트시즌 19경기를 뛴 경험이 있다. 그러나 베테랑의 경험치를 중요시하는 김경문 감독의 최종 선택은 안치홍을 엔트리에 포함하지 않는 것이었다. 한화는 올 시즌 63경기 4승 5패 5홀드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하며 쏠쏠한 역할을 한 불펜 자원 김종수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삼성은 준플레이오프를 치른 로스터에서 한 자리에 변화를 줬다. 베테랑 불펜투수 임창민이 빠지고 내야수 양우현이 포함된 것. 2루수, 유격수, 3루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내야 유틸리티 자원인 양우현은 준플레이오프에서 허리 부상을 당했던 김영웅의 공백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7년 이후 18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에서 만나는 한화와 삼성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1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다. 한화는 코디 폰세, 삼성은 헤르손 가라비토를 첫 경기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사진=뉴스1,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제공

표=KBO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030 ‘오타니 이후 처음?’ 日 괴물 거포에 MLB 시선 집중!…다저스·보스턴·필라델피아까지 영입전 가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1
13029 ‘이럴 수가’…결국 박찬호 넘는 건 무리였나? 최악의 시즌 보낸 다르빗슈, “진지하게 은퇴 고민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6
13028 ML 초특급 투수, 한국이 제2의 고향? ‘친한파’ 스넬, 김하성→이정후→김혜성→손흥민까지! MLB도 주목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6
13027 "동화 같은 결말" KING 르브론, 마지막은 친정팀에서? 또 한번 "클리블랜드, 디스 이즈 포 유" 외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6
13026 초이례적 상황! 'PS 1할대 타율 굴욕' 오타니, 무려 2년만에 야외 프리배팅→150m 초대형 괴력포에 L…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3
13025 "돈치치는 내 친구" 할렐 루카 덕 '신분상승' LAL 백업센터...슬로베니아 귀화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
13024 '이럴 수가' 韓 빅리거 전원 탈락…이정후·김하성·김혜성 이름 없다! 컵스는 6명 싹쓸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6 66
13023 ‘믿기 힘든 대참사’ MLB 역사상 이런 경기는 없었다...시애틀, 18피안타·13실점·5피홈런·4이닝 연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6 16
열람중 '이럴 수가' 72억 FA가 사라졌다...'18년 만의 가을야구' 격돌 한화-삼성, 플레이오프 로스터 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6 4
13021 3주 만에 308% 폭등! 'KIM 코인' 풀매수 안 하나?...ATL, "김하성 대체할 초대형 영입 후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6 2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020 '이호준 홈런 등 18안타 폭발' 롯데, KIA 꺾은 대학선발팀에 15-2 대승...'박주홍·주성원' 고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6 8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019 이색 경력! '세리에 득점왕→돌연 사우디行'…득점 기근 시달리는 맨유, 연봉 330억 伊대표 FW 영입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6 10
13018 미래의 메이저리그 꿈꾼다! 'MLB CUP 2025 KOREA' 성황리에 종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6 94
13017 "원정팀 응원가 송출로 실전 분위기 연출" LG, 22일 잠실서 팬과 함께하는 자체 청백전+KS 출정식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6 14
13016 韓·美 모두 푸른 피가 흐르는 선발 마운드는 다르다, '흔들리는 방망이 속에서도 강한' 삼성·LA 다저스 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6 66
13015 '7995억' 쓰고, 1500억 더 쓴다! 리버풀, 바르사 '물먹인' 특급 윙어 영입 정조준 "꿈의 트리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6 71
13014 "공공연한 비밀, 토트넘 '이례적 재회' 터지나? '손흥민+케인' 영혼의 파트너 재영입→두 레전드 '트로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6 99
13013 '청천벽력' 리버풀 참 안 풀린다…반 다이크 후계자 낙점했는데 "재계약 확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6 99
13012 레비 회장은 내치더니 '오피셜' 공식 발표 떴다...토트넘, 파라티치 단장 복귀 "사랑하는 스퍼스로 오게 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6 81
13011 결국 유력 기자 떴다! 김민재, "세리에 복수 구단 관심" 이탈리아, 복귀 시나리오...'변수는 높은 연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1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