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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메이저리그 꿈꾼다! 'MLB CUP 2025 KOREA'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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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화성 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MLB CUP 2025 KOREA’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16개 지역을 대표하는 리틀야구팀들이 참가해 나흘간 열전을 펼친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유소년 야구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선수와 가족, 팬 모두가 함께 즐기는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6월 전국 총 227개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통해 U10과 U12 각 16개 팀들이 결선라운드에 진출했다.

전국 16개 지역을 대표하는 강팀들이 자웅을 겨룬 끝에 U10 부문에서는 인천 남동구 리틀야구단이 우승, 경기 남양주 리틀야구단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U12 부문에서 대전 중구 리틀야구단이 우승, 성남 위례 리틀야구단이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대회부터는 기존 우승기 이외에 챔피언 트로피가 새롭게 도입되어 우승팀이 내년 대회 전까지 보관후에 반납하는 전통을 시작했다. 결승 진출 4개팀 지도자에게 '감독상'을 시상하고, 각 챔피언팀의 선수 1명 에게 최우수상, 준우승팀 선수 1명에게 우수상을 수여했다. 부상으로 MLB가 제공하는 야구 장비를 다수 증정했다.

이번 결승라운드는 13일 열린 U12 준결승 1경기와 14일 U10, U12 결승전 2경기등 총 3경기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경기는 MLB 공식 한국어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치지직의 스포츠 중계 채널을 통해 동시 송출됐다. 정용검 아나운서와 김선우 해설위원의 호흡으로 현장감 넘치는 중계가 이어져, 참가선수의 학부모님들과 다수의 리틀야구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올해 대회는 전국 대회다운 뜨거운 경쟁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야구 이벤트로 한층 발전했다. 화성 드림파크 일대는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와 응원으로 활기를 띠었다.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과 인기 유튭 채널 ‘야신야덕’의 빡코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여 시구, 선수소개, 중계 참여, 개막식 축사등의 당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과 교감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선수, 지도자, 학부모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회를 즐기며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결승 진출 선수 전원은 MLB 공식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며 미래의 메이저리거의 꿈을 꾸며 대회 결승 진출 팀이라는 자부심을 느꼈다.

이번 대회는 MLB 공식 한국어 인스타그램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의 소개와 생중계,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인지도뿐만 아니라 선수들과 학부모님들의 참여도가 대폭 향상됐으며, MLB 사무국의 체계적 대회 운영을 통해 전국 최대 규모 리틀야구대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MLB 사무국은 "올해 MLB 컵 장학금 수혜 인원을 기존 10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여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사회적 기여 또한 강화했으며, 앞으로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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