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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1순위 루키' 박정웅 맹활약에 삼일고 양우혁 평가도 급등? KBL 16일 드래프트 컴바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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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지난해 KBL 신인 드래프트는 '고졸 얼리' 열풍이 불었다. 대학교 4학년을 마치고 드래프트에 나선 졸업생들은 단 1명도 로터리(1~4순위)에 들지 못했다. 대신 1라운드 1순위로 홍대부고 출신 포워드 박정웅이 안양 정관장의 부름을 받았고, 2순위는 경복고 출신 포워드 이근준이 고양 소노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정규 시즌 데뷔한 박정웅과 이근준은 곧바로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다. 고교 무대를 평정했다고 하더라도 갓 성인이 된 선수가 프로 선수들의 힘을 이겨내지 못했다. 적극성은 뛰어났으나 웨이트와 경험 싸움에서 밀려 쓴맛을 봤다. 

하지만 첫 비시즌 훈련을 경험한 뒤 이들은 달라졌다. 박정웅은 유도훈 정관장 감독의 혹독한 조련 하에 10~15분을 소화할 수 있는 핵심 백업 멤버로 올라섰다. 특히 193cm의 신장에도 1번 포지션을 소화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수비력 역시 탁월하다는 평이다. 이근준 역시 이번 시즌 평균 14분 14초를 뛰고 있다. 지난해보다 임팩트와 기록 모두 저조해졌지만, 점차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는 평이다.

박정웅과 이근준이 나름 성공적으로 프로 무대에 안착하면서 수혜를 얻을 선수도 생겼다. 바로 오는 11월 열리는 2025 KBL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양우혁(삼일고 3)이다. 

고교 무대에서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평가받는 양우혁은 지난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이끈 포인트가드다. '코리안 어빙'으로 불리는 변준형(정관장)과 같이 한국 선수가 갖추기 어려운 탁월한 드리블 리듬과 반 박자 빠른 스피드를 보유해 또래 중에서는 '넘버 1' 가드로 꼽혔다.

다만 양우혁 역시 웨이트가 확실히 떨어진다는 평이다. 실제로 그는 지난 7일 열린 연세대학교와의 연습 경기에서 이주영, 김승우, 안성우 등과의 몸싸움에서 밀려 연이은 실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박정웅과 이근준이 프로 무대에서 힘을 키워 '즉시 전력감'으로 활약할 수 있듯이 양우혁도 힘만 키우면 훨씬 더 좋은 플레이를 펼칠 가능성도 있다. 

한편, KBL은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KBL 센터에서 2025 KBL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드래프트 컴바인을 연다. 신장, 몸무게, 윙스팬, 스탠딩 리치, 스피드, 맥스 풀업 등 다양한 부문을 측정해 선수들의 신체 역량을 수치로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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