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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오피셜' 공식인정 손흥민-부앙가 리그 "최강 공격 조합"...흥부 자리 비운 사이 1위 놓친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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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도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복귀한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최종전을 주목하고 있다.

MLS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가장 큰 경기일수록 진짜 스타가 빛난다. 디시전 데이는 ‘별들의 축제’가 될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시즌의 판도를 결정할 ‘10명의 핵심 선수’를 선정했다.

그중 첫 번째로 꼽힌 인물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CF)였다.

MLS는 “지난 시즌 랜던 도노번 MVP 수상자인 메시가 사상 최초의 2년 연속 MVP를 노리고 있다”며 “리그 최다 득점(26골)에 18도움을 더해 시즌 공격포인트 44개, 이는 2019년 카를로스 벨라(49개)에 이어 역대 2위 기록이다. 또 하나의 트로피인 골든부트 수상에도 근접해 있다. 과연 ‘GOAT’가 또 한 번 역사를 쓸 수 있을까”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손흥민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부앙가도 이름을 올렸다.

사무국은 “부앙가는 24골로 메시를 바짝 추격 중이며, 최근 6경기에서 무려 10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폼을 이어가고 있다”며 “손흥민과 함께한 LAFC의 ‘원투 펀치’는 현재 MLS 최강 공격 조합으로 평가받는다. 서부 콘퍼런스 2위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인 LAFC에 있어 부앙가의 활약은 결정적”이라고 설명했다.

LAFC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MLS 서부 콘퍼런스 2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오스틴FC에 0-1로 패했다.

앞서 9일 동부 콘퍼런스 12위 토론토FC를 상대로 손흥민과 부앙가 없이도 2-0 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던 LAFC는,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서부 6위 오스틴 원정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다. ‘흥부 듀오’의 부재가 경기력 전반에 그대로 드러났다.

이날 LAFC는 유효슈팅 2개에 그치며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고, 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오언 울프의 헤더 결승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이 패배로 3위 LAFC(17승 8무 8패, 승점 59)는 1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선두 밴쿠버(승점 63)와의 격차가 4점으로 벌어지며 서부 콘퍼런스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특히 이날 승리했다면 A매치 일정을 마치고 복귀하는 손흥민과 부앙가의 합류로 정규리그 막판 대역전을 노려볼 수 있었던 만큼 아쉬움이 컸다. 두 선수는 직전 7경기에서 무려 18골을 합작하며 팀 공격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LAFC는 최종전에서 콜로라도 래피즈를 상대로 승리하고 샌디에이고FC가 패할 경우 2위로 올라설 수 있다. 반대로 패배할 경우 4위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비록 서부 우승은 놓쳤지만, MLS컵을 향한 여정은 이제 시작이다. MLS는 정규리그 종료 후 동·서부 콘퍼런스 상위 18개 팀이 진출하는 ‘아우디 2025 MLS컵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험난한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선 높은 순위 확보가 필수인 만큼, 손흥민과 부앙가가 복귀하는 LAFC가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사진= TNT 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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