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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또또 빠졌지만 볼거리는 풍성! ‘다저스 킬러’ 페랄타 출격+야마모토 복수전+사사키 시험대…NLCS 2차전 승부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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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코리안 빅리거 김혜성(LA 다저스)은 선발에서 제외됐지만 볼거리는 충분하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2차전을 치른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토미 에드먼(2루수)-키케 에르난데스(좌익수)-앤디 파헤스(중견수)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은 야마모토 요시노부다.

이에 맞선 밀워키는 잭슨 추리오(우익수)-브라이스 투랑(2루수)-윌리엄 콘트레라스(포수)-크리스티안 옐리치(지명타자)-앤드류 본(1루수)-살 프렐릭(중견수)-케일럽 더빈(3루수)-제이크 바우어스(좌익수)-조이 오티즈(유격수)로 라인업을 꾸렸다. 우완 프레디 페랄타가 마운드에 오른다. 

다저스는 우완이 선발로 나오는 만큼 1차전 라인업에서 몇 가지 변경이 있다. 테오스카가 3번에서 6번으로 내려가고, 윌 스미스가 4번 타자로 올랐다.

김혜성은 지난 14일 발표된 NLCS 26인 로스터에 내·외야 포지션으로 이름을 올렸다. 와일드카드 시리즈 1·2차전과 NLDS 1~3차전에서 모두 결장했던 그는 지난 10일 NLDS 4차전 연장 11회에 대주자로 교체 투입되며 가을야구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NLCS 1차전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데 이어, 이날 2차전에서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비록 김혜성의 선발은 무산됐지만 볼거리는 풍성하다. 먼저 다저스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밀워키전의 악몽을 지워낼 수 있을지 여부다. 야마모토는 지난 7월 8일 정규시즌 밀워키전에서 1회도 채 마치지 못하고 강판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당시 ⅔이닝 5실점(자책 3)으로 조기 강판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가장 짧은 등판 기록을 남겼다. 올 시즌 두 번째로 마주하는 밀워키전에서 야마모토가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다른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가 직전 1차전 부진을 딛고 단 하루 만에 반등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 포스트시즌 내내 사사키는 압도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1차전 이전까지 4경기에서 총 5⅓이닝 동안 단 한 명의 주자만 허용하며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이어왔다.

그러나 1차전에서는 상황이 달랐다. 사사키는 ⅔이닝 1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포스트시즌 첫 실점을 내주며 무너졌고 결국 9회를 끝내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무적’ 같던 사사키가 흔들리면서 로버츠 감독이 다음 위기에서 누구를 믿을지가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도 사사키가 등판한다면, 단 하루 만에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반대로 밀워키는 올 시즌 다저스를 상대로 2전 전승을 거둔 페랄타를 앞세워 1차전 패배 설욕에 나선다. 페랄타의 정규시즌 성적은 17승 6패, 평균자책점 2.70이다. 특히 다저스전에서 유독 강했다. 그는 다저스를 상대로 통산 8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했으며, 올 시즌 맞대결 두 차례에서는 모두 승리(2승 무패, 평균자책점 3.27)를 거두며 완벽한 천적 면모를 보였다.

지난 7월 야마모토가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했던 경기에서 페랄타는 6이닝 5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다저스 타선을 꽁꽁 묶었다. 당시 밀워키는 9-1 대승을 거두며 다저스를 압도했다. 페랄타가 이번 경기에서도 ‘다저스 킬러’다운 면모를 이어가며 타선을 또 한 번 잠재울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사진=MLB.com 공식 홈페이지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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