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
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텐
볼트

'1977년생 집중!' 48년 한 푸는 역사적 순간 다가온다...시애틀, 구단 첫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단 2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4 00: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시애틀 매리너스가 구단 역사상 첫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단 두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애틀은 14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7전 4승제) 2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3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애틀은 시리즈 전적 2승 0패를 만들었다.

시애틀은 홈런으로만 8점을 올렸다. 1회 초,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3점 홈런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로드리게스는 무사 1, 2루서 토론토 선발 트레이 예세비지의 4구째 시속 84.1마일(약 135.3km) 스플리터를 통타했다. 공은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포가 됐다.

그러나 시애틀 선발 로건 길버트가 흔들리며 토론토는 단숨에 따라붙었다. 1회 말, 토론토 네이선 루케스와 알레한드로 커크의 적시타로 점수는 3-2가 됐다. 결국 2회 말, 길버트는 2사 1, 3루 위기를 자초했다. 루케스는 길버트의 볼 카운트 1-1에서 패스트볼을 받아 쳐 우전 적시타를 생산 3-3으로 시애틀 추격에 성공했다. 

위기에 몰린 시애틀은 다시 한번 대포를 가동하며 토론토를 따돌렸다. 5회 초, 호르헤 폴랑코가 3점 홈런을 터뜨리며 6-3으로 성큼 달아났다. 폴랑코는 바뀐 투수 루이 발랜드를 상대로 3구째 시속 98.1마일(약 157.9km) 패스트볼을 공략,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400피트(약 121.9m)짜리 홈런을 터뜨려 다시 리드를 잡았다.

6회 초 한 점을 더해 7-3으로 간격을 벌린 시애틀은 7회 초 조시 네일러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투런포를 날렸다. 계속된 1사 만루서 J.P. 크로포드의 희생플라이까지 이어지며 점수는 10-3, 시애틀의 승리로 끝났다. 

시애틀은 이날 3∼5번 타자인 로드리게스, 폴랑코, 네일러가 홈런 1개씩을 터뜨리며 8타점을 합작, 정규시즌 팀 홈런 3위 다운 경기를 펼쳤다. 

선발 길버트는 3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됐으나, 에두아르드 바자르도–카를로스 바르가스–에머슨 핸콕으로 이어진 불펜이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이번 승리로 시애틀은 구단 역사상 첫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단 두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애틀은 1977년 창단 이후 한 번도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다. 즉, 구단 창단 이후 48년을 기다려온 시애틀 팬들에게 생애 첫 월드시리즈 진출을 목격할 수 있는 역사적인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시애틀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오는 16일 홈구장 T-모바일 파크에서 ALCS 3차전을 치른다. 

사진=시애틀 매리너스 공식 SNS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959 최지만한테 밀리고 ‘저니맨’ 됐는데 대반전! 사사키 뒤흔든 가을야구 ‘히트맨’ 됐네…다저스 발목 잡을 뻔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7
12958 3805억 투자에도 불완전, 맨유 'PL서 검증 완료' 괴물 FW 영입한다!..."더 큰 무대를 꿈꾸는 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9
12957 "비범함, 창의성, 기술" 인터 마이애미, 메시 앞세워 손흥민 우승 막는다! 17세 초신성 영입전 전격 가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7
12956 ‘대충격’ 다저스 갈 뻔한 166km 마무리 ‘영구 제명’ 임박, 조국에서도 쫓겨났다…“반박 불가 증거 확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9
12955 이럴 수가, 김민재 유니폼 불탄다…KIM 역대급 배신자 등극? 나폴리 앙숙, 유벤투스, 주전 DF 부상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4
12954 ‘KBO MVP→욕받이 전락→연이은 방출’ 충격 몰락, NC 복귀가 정답일까…‘자유의 몸’ 앞둔 페디, 한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2
12953 이 정도 해야 WC 우승 운운할 수 있나… “브라질 최강 아냐” 전설의 1군 가동한 일본, 쌈바축구 상대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0
12952 ‘볼넷-2루타-희비-볼넷=실점’ 日 괴물마저 흔들리다니…사실상 승리 ‘당한’ 다저스, 불펜 문제는 ‘현재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2
12951 긴급 회동! "3년 시간 준다더니"...뒤에선 아모림 경질 논의? "맨유 수뇌부, 고참 선수단과 비공식적 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9
12950 180도 변한 日 '괴물 투수', 류현진 제치고 다저스 WS 이끌었던 일본 선수 아성에 미치지 못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949 호날두 증조모의 나라 '인구 52만' 카보베르데가 만들어낸 기적, 사상 첫 월드컵 진출..."WC 역사상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948 "렛츠 고 이글스!" 'MLB 홈런왕→저니맨 전락→日 진출' 김하성 전 동료, 라쿠텐 거포 갈증 풀고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
12947 단 8G 출전 '맨유 폭탄조' 최후의 1人...결국 나간다! "갈라타사라이, 1월 이적 추진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
12946 삼성, SSG 물리치고 플레이오프 진출…"한화 나와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2
12945 경악! 몸값이 수천억인데! 리버풀+아스널+뉴캐슬 PL 3인방, 월드컵 본선 진출 사실상 실패...스웨덴, 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6
12944 ‘타율 0.217’ 부진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나, ‘가을 사나이’ 본능 어디 안 가네…프리먼의 결승 솔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1
12943 "소중한 사람과 평생 팀 꾸린다" 깜짝 발표→18일 만에 득녀...'前 치어리더 김이서와 결혼' KIA 한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0
열람중 '1977년생 집중!' 48년 한 푸는 역사적 순간 다가온다...시애틀, 구단 첫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단 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5
12941 슈투트, ‘오현규 영입 파투’ 땅치고 후회… 유일 ST 결국 부상 OUT, 감독만 한탄 “OH 이적 불발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0
12940 르브론 부상=호재? 'LAL 언드래프티 신화' 리브스, 재계약 앞두고 절호의 돈벼락 기회! “평균 25득점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