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볼트
텐

'흥부 듀오 없으니, 귀신같이 빌빌' LAFC 폭싹 내려앉았다!→'1위 달성 물거품' 오스틴 원정서 무기력 0-1 패...6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2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드니 부앙가의 부재가 여실히 드러났다.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콘퍼런스 2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오스틴 FC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LAFC는 시즌 17승 8무 8패(승점 59)를 기록하며, 6경기 연승 행진이 허무하게 끊겼다. 최근 정규리그 1위 자리까지 넘볼 만큼 기세가 뜨거웠지만, 이날 패배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다.

특히 6위 오스틴(13승 8무 12패·승점 47)에 덜미를 잡히며 타격은 더욱 컸다. 한 경기를 남겨둔 현재, 서부 콘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는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승점 63)와의 격차가 4점으로 벌어지면서 정규시즌 우승 경쟁은 막을 내리게 됐다.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은 단연 '흥부 듀오'의 부재였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불과 두 달 만에 합작 19골을 폭발시키며 MLS를 지배했다. 이들은 하니 무크타르-샘 서리지(내슈빌 SC) 조합을 제치고 MLS 단일 시즌 듀오 연속 득점 신기록을 세우며 리그 최고의 공격 콤비로 떠올랐다.

다만 이번 경기는 두 스타가 모두 빠진 채 치러졌다. A매치 일정으로 인해 각각 한국과 가봉 대표팀에 소집되면서 팀을 비웠기 때문이다. MLS는 다른 주요 리그와 달리 국제 A매치 휴식기에도 리그 일정을 중단하지 않는 구조라, LAFC는 핵심 공격수 둘을 잃은 상태로 오스틴 원정을 감행해야 했다.

 

'흥부 듀오'를 잃은 LAFC는 9일 토론토 FC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지만, 오스틴에 무릎을 꿇으며 분루를 삼켰다.

흥부 듀오가 빠진 LAFC의 공격력은 눈에 띄게 감소했다. 스티븐 체룬돌로 감독은 제레미 에보비세, 티모시 틸만을 전방에 앞세웠지만, 에보비세는 통계 매체 'FotMob' 기준 전체 슈팅 2회, 드리블 성공 1/2 (50%) 등 수치를 쌓는데 그쳤고, 풀타임을 소화한 선수들 가운데 가장 낮은 볼터치(28회)를 기록했다. 틸만 또한 슈팅 0회, 크로스 정확도 1/4(25%) 등 전반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로스앤젤레스 FC,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흥부 듀오 없으니, 귀신같이 빌빌' LAFC 폭싹 내려앉았다!→'1위 달성 물거품' 오스틴 원정서 무기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3
12919 "프랑크, 열렬한 팬. 좋은 관계 유지" 토트넘, '충격 불륜 논란' 터졌던 MF 완전 영입 가시화→"495…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4
12918 "슬프다, KM이 팀에 남기를 원했다"...속앓이하는 ATL, 김하성 FA 결단 앞두고 긴장 최고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5
12917 '韓축구 자존심 세운다!' 이강인, 일본 누르고 '아시아 최고 선수' 등극 유력→佛언론, 일제히 조명 "LE…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9
12916 죽기 살기로 뛴 김혜성 간절함 통했나..."KIM, 매우 가치 있는 선수"→NLCS 로스터 합류! 선발에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0
12915 "My guy♥" 손흥민-케인 듀오, '브로맨스' 미쳤다!→다시 똘똘 뭉친 '손케'...PL 최다 합작골 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0
12914 "지금 당장 와라" 김민재, 韓축구 역대급 '아름다운 재회' 이뤄지나!...뮌헨 떠나 페네르바흐체 복귀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70
12913 '충격' 美, "오타니 타격 밸런스 붕괴, 실력 문제"...간파당한 55홈런 MVP 유력 타자, NLCS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16
12912 무려 6600억! "사상 최대 규모"...사우디 오일 머니 '제 2의 메시' 야말 영입으로 방점 찍나 "역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2
12911 이치로가 함께 뛰는 팀, ‘특급 훈련’ 통했나?…시애틀의 가을 반란, ALCS에서도 기세 이어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8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910 “정신적·육체적 부담 심각”...김하성 前 스승 마이크 쉴트 감독, 전격 은퇴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909 누가 탈락이래? '초대박' 김혜성, 밀워키행 비행기 탑승→美·日 전문가 예상 깨고 NLCS 로스터 생존 성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1
12908 日열도 들썩! "귀신같은 끈기" 19구 승부 끝에 볼넷이라니...요코하마를 구한 '집념 끝판왕' 히야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0
12907 "MLB의 스테판 커리"...상식을 깬 '야구 도사' 베츠, 포지션의 경계를 허문 '전천후' 멀티플레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1
12906 어떤 선택을 해도 이상하지 않다! '윈나우 OR 리툴링' 갈림길에 놓인 필리스, 이들의 행보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0
12905 "XX 팰 뻔 했다" 손흥민 가슴 철렁하게 만든 수문장...결국 주전서 밀리나? 토트넘 "믿을 수 없을 정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3
12904 "아모림이 영입 추진" 맨유 '스리백' 시스템서 월드클래스 입증한 '伊 최고' LB 정조준! "오래전부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0
12903 MIL '그리스 괴인' 잔류 위한 특단의 조치...형 타나시스 이어, 동생 알렉스까지 영입! "투웨이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7
12902 RYU 제치고 사이영 2위→방출 또 방출 '폭망' ML 68승 투수, 친정팀 아닌 '거인 군단' 향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
12901 "득점, 헌신, 존경받는 리더" 역시 "TRUE LEGEND" 손흥민, 토트넘 역사상 2번째 최고 주장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