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크크벳
펩시

‘2025년 최고 기록’ 또 썼다! KBO리그 새 역사 쓰고 몰표까지…‘50-150’ 디아즈 월간 MVP 수상, 3차전 앞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4 15: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올해 KBO리그 새 역사를 쓴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가 포스트시즌 경기를 앞두고 기쁜 소식을 전해 듣게 됐다.

KBO는 13일 “삼성 디아즈가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9~10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라고 알렸다. 삼성 선수의 수상은 지난해 9~10월 구자욱 이후 꼭 1년 만이며, 삼성 외국인 선수로는 사상 처음이다.

9월 이후 디아즈의 활약은 눈이 부셨다. 타율 0.412(3위) 7홈런(공동 2위) 27타점(1위) 28안타(공동 3위) 등 대다수 지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출루율(0.500)과 장타율(0.838), OPS(1.338) 등 비율 지표는 전부 선두를 달렸다.

‘기록 행진’도 이어 갔다. 디아즈는 지난달 2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015년 박병호의 146타점을 넘어 KBO리그 사상 처음으로 150타점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후 시즌 종료 시점까지 8타점을 더해 무려 158타점으로 한 해를 마감했다.

지난달 30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시즌 50번째 홈런을 가동하며 KBO리그 외국인 타자 역사상 처음으로 50홈런 고지를 정복했다. 삼성 구단 역사상 50홈런 타자를 배출한 것은 2003년 이승엽(56홈런) 이후 22년 만이다.

이러한 활약으로 디아즈는 타율 0.314 50홈런 158타점 OPS 1.025라는 훌륭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홈런-타점-장타율 3관왕에 올랐다. 쉽지는 않겠으나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의 MVP 수상을 저지할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선수로 꼽힌다.

덕분에 월간 MVP 투표에서도 ‘몰표’를 받았다. 기자단 투표에서는 35표 중 무려 30표를 쓸어 담았다. 득표율은 85.7%에 달한다. 팬 투표에서도 총 53만 365표 가운데 28만 6,323표(54.0%)를 받았는데, 8명의 후보가 있었음에도 홀로 과반을 차지한 셈이다.

이를 합산해 디아즈는 총점 69.85점으로 월간 MVP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 6월 롯데 자이언츠 알렉 감보아(55.09점)를 넘어 올해 월간 MVP가 받은 가장 높은 총점이다. 디아즈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가 전달된다.

‘낭보’가 전해진 오늘 삼성은 SSG 랜더스를 홈으로 불러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1차전을 잡았으나 2차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맞고 분위기가 처진 삼성이다. 디아즈의 수상 소식이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눈길이 간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KBO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876 [MLS 22R] '흥부' 없는 LAFC, 오스틴에 졸전 끝 0-1 패…서부 콘퍼런스 우승 좌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5
열람중 ‘2025년 최고 기록’ 또 썼다! KBO리그 새 역사 쓰고 몰표까지…‘50-150’ 디아즈 월간 MVP 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5
12874 지네딘 지단, 감독직 복귀 '오피셜' 발언 나왔다! "반드시 돌아올 것, 프랑스 맡는 게 내 목표 중 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0
12873 ‘타율 0.056’ 오타니, 원정에서는 마운드 안 서고 타격에만 집중할까…다저스, 1차전 스넬·2차전 야마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0
12872 누가 54억 ‘오버페이’라 했나, 신고선수→슈퍼 백업→주전 도약→36세에 첫 태극마크…한화 2위 ‘숨은 주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5
12871 '韓넘어 아시아 최초·최고' 손흥민, '단독 1위' 질주!→호날두·케인 제치고 '축구 종가' 프리미어리그 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9
12870 오타니 잡을 MVP 후보→팀 탈락 일조한 ‘최악의 타자’ 전락…‘타율 0.118’에 실책까지, PCA의 혹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2
12869 'HERE WE GO!' 한때 손흥민보다 뛰어났던 '동갑내기' 아스널 '비운의 천재' 윌셔, '정식 사령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91
12868 ‘초특급 안정감’ MLB 신기록 쓴 ‘우’완 에이스가 돌아온다…지친 SEA 마운드에 천군만마, 창단 첫 ‘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
12867 '괴물 공격수' 아니랄까 봐…홀란드, PK 2회 실축에도 해트트릭→'역대 최단 경기 50골' 고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866 부앙가 어떡하나! 흥민이 형이 양보해 줬는데…메시, 대표팀 소집 중 MLS 경기서 멀티골→득점 선두 공고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865 억까 멈춰! '9경기 0골 0도움' 비르츠 옹호한 클롭…"세기의 재능, 기다리면 증명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4
12864 "쏘니, 잘 지내지? 잘하고 있더라"…'절친'에게 조언 구한 케인, 손흥민은 "힘든 시간은 지나갈 거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
12863 ‘아뿔싸’ 김하성 넘는 ‘유격수 최대어’가 또 없어졌다…더뎌진 회복, 32년 만의 우승 노리는 토론토는 ‘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9
12862 미쳤다! 이강인, 亞 이적료 기록 경신→PL 진출 초읽기…"무려 960억 제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88
12861 "나이·부상·연봉" 레알, 끝내 '갈락티코 3기' 방점 '발롱도르 위너' 영입 포기 수순 "세대교체 기조 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3
12860 과체중 → 근육질로 부활...주급 '7억 2천' 월드클래스 MF, 카세미루 결국 맨유 떠난다 "특별한 변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3
12859 "LEE, 다재다능!" PSG서 '입지 휘청' 이강인, 월드컵 앞두고 PL 무대 진출할까..."겨울 영입 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4
12858 "좌타자에게 쉽지 않은 상황" 오타니 변명에 "그런 실력으로 월드시리즈 우승할 수 없어" 명장 로버츠의 작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
12857 충격! '우승 못 하면 떠난다' 부상 결장 르브론, LAL 초반 부진 시 트레이드 요청?… "유력 행선지 N…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