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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 → 근육질로 부활...주급 '7억 2천' 월드클래스 MF, 카세미루 결국 맨유 떠난다 "특별한 변화 없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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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카세미루가 올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루디 갈레티 기자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특별한 변화가 없는 한, 이번 시즌이 카세미루의 맨유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며 “구단의 계획은 명확하다. 카세미루를 정리하고, 임금 지출을 줄이며, 중원을 재편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루카 모드리치(AC 밀란), 토니 크로스와 함께 ‘크카모’ 라인을 구축하며 클럽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당시 레알은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와 라리가 5회 우승을 달성했고, 카세미루는 공식전 336경기에서 31골 29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2019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했다.

2022/23시즌 맨유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6,000만 파운드(약 1,151억 원)를 투자했다. 카세미루는 첫 시즌부터 리그 3위 달성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공식전 53경기에서 7골 7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3/24시즌 들어 잦은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비판을 받았고, 과체중 논란까지 겹치며 어려움을 겪었다. 수비진 공백 속에 센터백으로까지 나섰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럼에도 2024/25시즌에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몸 상태를 회복하며 부활을 알렸다. 팀의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고 이번 시즌 역시 리그 7경기 중 6경기에 나섰지만 체력적 한계가 드러나며 풀타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맨유는 주급 37만 5천 파운드(약 7억 2천만 원)에 달하는 고액 연봉 부담을 덜기 위해 카세미루를 매각하고, 젊은 미드필더 중심으로 중원을 재편할 계획이다.

현재 맨유가 차기 미드필더 후보로 검토 중인 선수로는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아담 워튼(크리스탈 팰리스), 모르텐 히울만(스포르팅CP) 등이 꼽힌다.

한편 지난 9월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카세미루의 잠재적 행선지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과 알나스르가 유력하며, 브라질의 플라멩구와 파우메이라스 또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의 친정팀 상파울루 역시 복귀 가능성이 있는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된다.

한때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였던 카세미루가 과연 올 시즌 종료 후 어느 팀의 유니폼을 입게 될지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사진= FootyRoom,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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