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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일째! ‘이례적 축하’ 손흥민, PL '오피셜' 공식 '최고 골잡이' 투표서 여전히 케인·시어러·호날두 제치고 단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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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투표가 시작된 지 6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팬들이 뽑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골잡이’ 1위는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골잡이는 누구인가요?’라는 주제로 팬 투표를 진행하며 총 15명의 전설적인 공격수 명단을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앤디 콜, 디디에 드록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티에리 앙리,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프랭크 램파드, 마이클 오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앨런 시어러, 뤼트 판 니스텔로이, 로빈 판 페르시, 제이미 바디(크레모네세) 등 프리미어리그 클립을 대표하는 골잡이들이 이름을 올렸다. 그중 아시아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했다.

손흥민이 후보에 오른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는 2015년 토트넘 홋스퍼 입단 이후 10시즌 동안 공식전 454경기에서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상징이자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해리 케인 이적 후에는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었고, 2024/25시즌 유럽 무대에서 커리어의 정점을 찍으며 전성기를 이어갔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팬 투표 결과다. 13일 0시 기준 손흥민은 전체 득표의 24%를 얻어 앨런 시어러(17%), 엘링 홀란(1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1%), 해리 케인(6%) 등 쟁쟁한 후보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유지 중이다.

단순 인기 투표의 성격이 강하다고 해도, 정통 스트라이커가 아닌 손흥민이 보여준 임팩트와 골 결정력이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로만 한정하더라도 손흥민의 위상은 분명하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333경기에서 127골 77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역대 공동 16위에 올라 있다. 특히 2021/22시즌에는 35경기 23골로 아시아 선수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역사를 썼다.

리그 사무국 역시 손흥민을 ‘토트넘의 전설’을 넘어 ‘프리미어리그의 상징’으로 꾸준히 조명해왔다. 지난 8월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했을 당시, 사무국은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어떤 아시아 선수보다 많은 경기(333경기)에 출전했고, 가장 많은 골(127골)과 도움(71개)을 기록했다”며 “그는 10시즌 동안 꾸준함과 탁월함의 상징이었다”고 공식 평가했다.

그리고 11일,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공식 SNS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와 프리미어리그의 전설 손흥민에게 축하를 보낸다. 그는 이제 A매치 137경기로 대한민국 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 보유자가 됐다"라며 또 한 번 이례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A매치 통산 137경기째를 기록, 한국 축구 역사상 최다 출전 단독 1위에 올랐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뛰고 있음에도 프리미어리그가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는 점은, 손흥민이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셈이다.

사진= 프리미어리그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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