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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떠난 결말이 최악의 상황이었다" 日에서 한국으로 이적했던 前 삼성 외국인 선수의 뼈저린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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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한국 무대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맥키넌이 일본 세이부 라이온즈와 재계약을 맺지 못한 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맥키넌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야구 매체 '풀카운트(Full-count)"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23년 계약 당시 상황을 전했다.

1994년생의 내야수인 맥키넌은 지난 2022년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에서 데뷔한 뒤 오클랜드 애슬래틱스(현 애슬래틱스)를 거쳐 2023년 일본 세이부 유니폼을 입었다. 일본에서 그는 127경기에 나서 타율 0.259 15홈런 50타점 OPS 0.728로 평균적인 성적을 거뒀다. 수치만 보면 외국인 타자로서 아쉬운 기록이지만, 일본프로야구(NPB) 퍼시픽리그가 극악의 투고타저 리그인 것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았다.

일본 생활에 만족했던 맥키넌은 세이부의 연장 계약 제안을 기다렸다. 세이부는 맥키넌에게 1년 차와 비슷한 금액의 제안을 건넸다. 다만, 맥키넌은 자신의 성적에 자신감이 있었고, 1년 차 때보다 조금 더 많은 금액을 얻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그해 외국인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았고, 협상에서 조금 더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갑자기 계약 제안이 철회됐고, 세이부는 헤수스 아길라와 2년 계약을 맺었다. 맥키넌은 당시 세이부의 제안이 마지막 기회였다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맥키넌은 "최종 제안이라는 것을 전달받지 못했다"라며 "만약 제가 그것을 알았다면 제안을 받아들였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러한 결과에 맥키넌은 크게 실망했다. 그는 "당시 결말에 매우 상처를 받고 실망했는데 이것이 최악의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이부가 아길라와 계약한 뒤 곧바로 삼성 라이온즈에서 연락이 왔다"며 "요코하마 DeNA도 제안했지만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느껴서 일주일 정도 후 삼성과 계약을 했다"고 덧붙였다.

삼성 이적 후 맥키넌은 72경기에 나서 타율 0.294 4홈런 36타점 OPS 0.767을 기록했다. 정확도는 수준급이었으나 장타력에서 한계를 느껴 시즌 도중 방출 통보를 받았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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