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페가수스
볼트

"꾸준함·탁월함의 상징"…PL 사무국 '오피셜' 공식 인정, 손흥민 레전드 맞습니다! 케인·살라·시어러와 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55 10.09 18: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역대 최고의 골잡이를 뽑는 투표를 진행하며,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도 당당히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우리가 본 최고의 골잡이는 누구인가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총 15명의 후보를 공개했다.

이 명단에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앤디 콜, 디디에 드록바,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티에리 앙리,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프랭크 램파드, 마이클 오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앨런 시어러, 뤼트 판니스텔로이, 로빈 반 페르시, 제이미 바디(크레모네세) 등 프리미어리그를 상징하는 전설들이 대거 포함됐다. 여기에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사실 손흥민이 명단에 포함되는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2015년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한 그는 10년 동안 공식전 454경기에서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케인의 이적 후에는 주장 완장을 이어받아 리더로서 팀을 이끌었고, 2024/25시즌에는 유럽 무대에서 마침내 결실을 맺으며 자신의 커리어를 완성시켰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기록만 따져도 333경기에서 127골 77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리그 역대 최다 득점 공동 16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특히 2021/22시즌에는 35경기 23골을 넣으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리그 사무국 역시 손흥민을 ‘토트넘의 전설’을 넘어 ‘프리미어리그의 아이콘’으로 꾸준히 소개해왔다.

그가 지난 8월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했을 당시, 사무국은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어떤 아시아 선수보다 많은 경기(333경기)에 출전했고, 가장 많은 골(127골)과 도움(71개)을 기록했다”며 “그는 10시즌 동안 꾸준함과 탁월함의 상징이었다. 그 기간 동안 손흥민보다 더 많은 경기를 뛴 선수는 없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그의 전성기에는 수많은 개인 수상이 뒤따랐다. 프리미어리그 골든부츠 1회, 이달의 선수상 4회 수상에 더해 2019년 번리전에서의 환상적인 단독 질주는 시즌 최고의 골로 선정됐고, 푸스카스상까지 수상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이제 손흥민은 더 이상 프리미어리그에 있지 않지만, 최고 골잡이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자신이 얼마나 대단했던 선수인지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된 셈이다.

사진= 프리미어리그,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746 "기술, 다재다능. 스피드, 창의성 갖춘 완벽 선수" 맨유 초대박! 2467억 들여, 발롱도르 5위 월드클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9
12745 인생역전! 토트넘서 밀려난 ‘잉여 DF’ 쫓겨나듯이 이적→완벽 부활→뮌헨 이적 임박? “콤파니 감독, 깊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1
12744 맨유 大 환호! 트라브존스포르 '애물단지 오나나' 완전 영입 원한다!...”가능한 모든 노력 다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1
12743 [오피셜] 쏘니 있을 때도 투자 좀 하지...토트넘 구단주, 1억 파운드 자본 투입 "헌신 보여주는 상징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2
12742 “Daaaa Yankee Lose!” 뉴욕을 농락한 ‘캐나다인’, 7041억 몸값 한다…‘타율 0.529’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3
12741 손흥민 이어 또 한 명의 PL 레전드 '충격 부진' 속 결국 떠날까..."리버풀, 살라의 시대 마무리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2
12740 '충격' 오타니, "야구의 신이 등돌렸다"...삼진-삼진-삼진-삼진-삼진-삼진-삼진→PHI전 타율 0.07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9
12739 제정신인가, 맨유 구단주 '공식입장' 최악 부진인데..."아모림에게 3년정도 시간 줄 것" 승격팀 상대 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8
12738 흥민이형 미국은 어때? 'HERE WE GO'확인! SON 떠나자 눈물 펑펑 히샬리송, 美 무대서 적으로 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52
12737 이럴수가, LAFC '흥부 듀오' 빠졌는데도 1위 보인다! 토론토 2-0 격파!...6연승 달성+3위로 껑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736 주루사? 담장 넘기면 그만이야! ‘7타수 무안타’ 홈런왕 부활 선언…138.7m 레이저빔, 발사각 42도 곡…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6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735 파격 극찬, 韓 축구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 "완벽한 이적" 손흥민, LAFC 이적에 'BBC'마저 격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99
12734 기어코 사고 쳤다! 방심이 부른 대참사…재즈 치좀 주니어, 수비 실책으로 ALCS 문턱서 무너진 양키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28
12733 "미래 없어" 주급도 아까워! 이적료만 932억 맨시티 뚱보 MF, 결국 쫓겨난다..."확실하게 1월 매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57
12732 “이강인, 이번엔 정말 성실했다” 비난일색 'LEE 안티' 해설가도 태도 급변! '韓 골든보이' PSG 중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38
12731 '있는 선수나 잘 쓰지' 맨유, 또또 공격수 욕심 시작됐다! "겨울에 앙투안 세메뇨 노릴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14
12730 브라질 초신성→비운의 재능 몰락 직전! 엔드릭, WC 출전 위해 임대 원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76
12729 “난 차붐을 확실히 기억해”…무패 우승 명장 벵거도 감탄한 ‘갈색 폭격기’ 차범근, “잊을 수 없는 이름이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61
12728 '2026 겨울 이적시장 초거물 등장 에고' 블라호비치, 결국 유벤투스 떠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88
12727 '흥민이 형, 조금만 기다려!' 히샐리송, MLS 이적 가능성↑…다만 단기 이적은 'NO'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9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