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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두 SK 7연승 질주…최하위 정관장은 10연패 탈출(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07 01.13 00:00

소노 5연패…정관장은 가스공사 잡고 한 달 만에 승리

현대모비스는 DB 완파…롱·프림 45점 19리바운드 합작

SK 아이재아 힉스 득점

(고양=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12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고양 소노 - 서울 SK전에서 SK 아이재아 힉스가 득점하고 있다. 2025.1.12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하위권 팀 고양 소노를 제압하고 7연승 신바람을 이어갔다.

SK는 12일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소노를 84-57로 물리쳤다.

지난달 29일 부산 KCC전부터 7연승을 내달린 SK는 22승 6패를 쌓아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이날 원주 DB를 꺾은 2위 울산 현대모비스(20승 8패)와는 그대로 2경기 차다.

반면 소노는 5연패 부진에 허덕이며 9위(9승 20패)에 머물렀다. 소노는 이날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잡고 10연패에서 탈출한 최하위 안양 정관장(8승 21패)에 1경기 차로 쫓겼다.

SK 안영준 드리블 돌파

(고양=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12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고양 소노 - 서울 SK전에서 SK 안영준이 드리블하고 있다. 2025.1.12

전반 12점을 넣은 안영준을 필두로 선수들이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44-37로 앞선 SK는 3쿼터 초반 최부경의 3점 슛 2개 등으로 10점을 연속으로 쌓아 54-37로 달아났다.

소노는 3쿼터 야투 성공률이 17%에 불과해 10점을 올리는 데 그치며 추격에 어려움을 겪었고, 3쿼터가 끝났을 땐 SK가 65-47로 크게 앞섰다.

4쿼터에도 소노가 시작 이후 7분 넘게 무득점에 묶이며 좀처럼 동력을 찾지 못한 가운데 SK는 벤치 멤버를 가동하고도 낙승을 완성했다.

SK 오세근 레이업슛

(고양=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12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고양 소노 - 서울 SK전에서 SK 오세근이 레이업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5.1.12

SK의 자밀 워니가 13점 10리바운드, 안영준이 13점 7리바운드, 오재현이 13점 6어시스트, 아이재아 힉스가 12점으로 함께 승리를 이끌었다.

소노에선 임동섭(12점) 외엔 두 자릿수 득점자가 없었다.

소노는 이날 KBL 데뷔전을 치른 아시아 쿼터 선수 케빈 켐바오가 2쿼터 중 발목 부상으로 이탈해 더 깊은 근심에 빠졌다.

켐바오는 6분 56초를 소화하며 3점 슛 2개로 6점을 올리고 리바운드 1개를 기록했다.

정관장 정효근의 돌파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관장은 안방에서 한국가스공사를 74-67로 꺾고 지긋지긋한 10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지난달 15일 소노전 승리 이후 거의 한 달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린 정관장은 시즌 8승(21패)째를 올렸다.

가스공사는 16승 12패로 3위를 유지했다.

4쿼터 중반까지도 근소한 열세 속에 추격전을 이어간 정관장이 매서운 뒷심으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정관장은 60-64에서 디온테 버튼의 골밑슛을 시작으로 6점을 연속으로 쌓으며 3분 13초를 남기고 66-64로 마침내 역전에 성공했다.

박빙의 리드를 이어가던 종료 42초 전엔 버튼의 훅슛으로 72-67로 도망가 승기를 잡았고, 5초를 남기고는 하비 고메즈가 2점을 보태며 쐐기를 박았다.

정관장의 정효근이 18점 5리바운드, 버튼이 12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고메즈가 12점, 배병준이 10점 6리바운드, 박지훈이 10점 6어시스트로 고루 활약했다.

가스공사의 유슈 은도예는 양 팀 최다 28득점에 리바운드를 28개나 잡아내고도 웃지 못했다.

현대모비스 숀 롱의 덩크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종합체육관에서는 현대모비스가 DB를 94-69로 완파했다.

10일 SK에 덜미를 잡히며 6연승이 불발됐던 현대모비스는 대승으로 반등해 시즌 20승을 돌파하며 2위를 지켰다.

이틀 전 가스공사와의 경기에 이어 2연패를 당한 DB는 13승 15패에 머물러 7위 부산 KCC(12승 16패)에 1경기 차로 쫓겨 6위를 안심할 수 없게 됐다.

숀 롱이 25점 11리바운드, 게이지 프림이 20점 8리바운드, 이우석이 12점, 이승우가 11점 6리바운드로 현대모비스의 승리를 합작했다.

DB에선 이선 알바노가 20점, 치나누 오누아쿠가 13점 10리바운드, 박인웅이 12점을 기록했다.


프로농구 선두 SK 7연승 질주…최하위 정관장은 10연패 탈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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