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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격찬! "손흥민-부앙가, MLS 불태우다·해결사·신기록" 美 역사상 이런 '파괴적 듀오' 또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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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 드니 부앙가 듀오를 견줄만할 조합이 또 탄생할 수 있을까. 그들의 행보에 연일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BMO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와의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콘퍼런스 33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경기 내내 공격의 중심에 섰다. 전반 17분 드니 부앙가의 백힐 패스를 받아 슈팅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이후에도 꾸준히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간을 만들었고,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했다.

 

LAFC의 공격 전개는 대부분 손흥민 쪽에서 시작됐다. 상대 수비를 끌어당기며 부앙가에게 공간을 열어줬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후반 40분, 손흥민이 유도한 수비 집중 사이로 흘러나온 공을 부앙가가 마무리하며 결승골이 나왔다. 최근 7경기 연속 합작 득점이었다. 손흥민은 경기 종료까지 전방에서 압박을 이어가며 팀의 5연승에 힘을 보탰다.

 

쾌조를 이어가자 자연스레 호평이 쏟아졌다. 미국 매체 '플레잉포90'은 6일 "부앙가와 손흥민, MLS를 불태웠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 다른 미국 매체 'LA 타임스' 역시 "답답한 경기 흐름 속에서도 부앙가와 손흥민이 끝내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며 "손흥민 합류 이후 LAFC는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 7월 25일 이후 공식전 단 한 차례만 패하며 순위를 끌어올렸고, 서부 콘퍼런스 최다 득점 팀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부앙가와 손흥민이 최근 팀의 18골을 모두 합작하며 MLS 신기록을 세웠다. 두 선수는 나란히 9경기에서 총 19골을 기록 중"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손흥민의 4경기 연속골 행진이 끊기면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매체는 이에 대해 "애틀랜타가 백파이브 전술로 내려앉아 수비에 집중했다"며 "상대는 10명이 수비 진영에 머무르며 단 3개의 슈팅만 시도했다. 추석 연휴를 맞아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 특히 손흥민을 응원하러 온 한국 교민들에게는 다소 답답한 경기였다"고 짚었다.

 

 

사진=로스앤젤레스 FC,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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