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2:59)
아카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4)
주한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30 10:14)
텐
보스

김주형, 히어로 월드 챌린지 3R서 10언더파…3위로 껑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59 2024.12.08 23:27

중간 합계 15언더파…1위 토머스와 2타 차

티샷 날리는 김주형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주형이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 3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몰아치며 단숨에 3위로 도약했다.

김주형은 8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7천44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0언더파 62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친 김주형은 전날 공동 10위에서 7계단을 뛰어올랐다.

김주형은 1번 홀(파4)부터 4번 홀(파4)까지 4연속 버디 쇼를 펼치는 등 전반에만 6타를 줄였다.

그는 9번 홀(파5)부터 11번 홀(파5)까지 다시 3연속 버디를 잡았고, 14번 홀(파4)부터 16번 홀(파3)까지 3연속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17번 홀(파3)에선 아쉽게 더블 보기를 기록했으나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3라운드를 마쳤다.

특히 18번 홀 버디는 환상적이었다.

두 번째 샷이 그린 주위 벙커로 떨어졌으나 과감하게 띄운 벙커샷이 그대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버디를 낚았다.

김주형은 9일 열리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

미소 짓는 김주형

[AFP=연합뉴스]

이 대회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재단이 주최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 20명이 출전해 나흘간 컷 탈락 없이 경쟁한다.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으며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약 14억2천만원)다. 최하위를 기록하더라도 15만 달러를 받는다.

김주형은 지난 10월 국내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뒤 라커룸 문을 훼손해 물의를 빚었고 지난달에 열린 아시안 투어 홍콩 오픈에선 컷 탈락하는 등 부진했으나 이번 대회를 통해 만회하는 분위기다.

당시 김주형은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뒤 라커룸 문을 훼손해 물의를 빚었고 KPGA 투어로부터 경고 징계를 받은 뒤 사과했다.

한편 전날까지 공동 2위를 달리던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이날 6언더파를 치면서 사흘간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선두를 꿰찼다. 김주형과는 2타 차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유지하던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날 3언더파를 쳐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00타, 2위로 내려앉았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셰플러는 이번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라운드까지 공동 5위를 달리던 임성재는 이븐파를 치면서 7언더파 209타 공동 8위로 떨어졌다.

그는 11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았으나 12번 홀(파3)과 17번 홀에서 각각 보기를 기록했다.


김주형, 히어로 월드 챌린지 3R서 10언더파…3위로 껑충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912 2002년생의 반란! 'ML 전체 1위' ERA 1.98...스킨스, 6이닝 무실점 8K→시즌 10승+사이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8
10911 '타율 0.386' 김선빈-'OPS 1.056' 나성범, KIA 8월 구단 MVP 선정...나성범 50만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0
10910 '영국 재진출 확정!' 대한민국 역사상 이런 선수는 없었다!...34세 나이로 또 한 번 도전 택한 '지메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6
10909 여전히 답 없는 日 괴물 투수, '설 자리 없다'...164km 강속구는 어디에? ERA 7.07 '날개 없…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7
10908 '충격 폭로!' 손흥민, 시대 종식 알린 레비 회장, 사임 아닌 경질설...25년 만에 굿바이, 조 루이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67
10907 '눈물·콧물 펑펑' 히샬리송, 아직도 손흥민과 '애틋한 브로맨스'→"전설적인 존재, 어디 있든 응원"...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28
10906 "좋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대퇴사두근 파열→시즌 아웃→수술...SD 핵심 불펜 공백 ‘가을야구 변동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99
10905 ‘우리도 끼워 달라고 할까?’ 더그아웃서 씁쓸하게 지켜본 돔련님들...4일 삼성전 우천 취소→25일 정현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94
10904 코치 향해 침을 칵 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핵이빨, 수아레스, 또또 충격 만행..."일어나선 안 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01
10903 '이정후 긴장해야 할 듯' 타율 0.526+OPS 1.655→SF 신예 길버트, 'LEE보다 뜨겁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9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902 '0-0-0-0-0-0' 불펜 전환이 신의 한 수! 두산, 국대 사이드암이 돌아왔다...6경기서 피안타 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5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901 SON 보다 우선순위였던 FW는 2부, 손흥민은 "TRUE LEGEND"… 2015년 운명의 선택이 만든 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78
10900 '끝내 눈물!' 메시, 월드컵 출전 힘들다...홈 고별전서 소신 발언 "북중미 월드컵, 나이 때문에 어려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49
10899 [오피셜] 피케가 점찍은 이유 있었다! '제2의 이강인' 김민수, 라리가 2 이달의 선수 후보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24
10898 "메시급 수치, 공격포인트 25개 이상 가능" 손흥민, 'MLS 생태계 교란종' 등극하나...SON, '여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4
10897 ‘굿바이 아르헨티나!’ 메시, 월드컵 예선 마지막 홈경기에서 멀티골…커리어 마지막 WC 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29
10896 '여권 챙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부 리그팀한테 져놓고 '단체 해외여행' 떠난다→아모림 특별 계획 "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101
10895 美 축구 너무 몰라! 손흥민이 최악의 영입 2위?→대뜸 SON, 미국 귀화 시킬때부터 알아봤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9
10894 "기력 저하·잦은 부상·수준 이하" 손흥민, 떠나자, 충격 악평...SON과 10년 만에 결별한 토트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39
10893 김민재 이전 '亞 최고 수비수’ 토미야스...'日 대선배' 혼다 발자취 이어 AC 밀란 입성? "복귀 시점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5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