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돛단배
이태리

건방진 선수인 줄 알았는데...말도 안되는 괴물이 나타났다! 'KKKKKKKKKKK' 48년 팀 역사 모두 바꿔버린 루키 투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0 09: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역대급 괴물 신인이 나타났다. 정규시즌도 아닌 포스트시즌을 가볍게 지배하고 있다. 

트레이 예세비지는 6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경기 전 예세비지는 포스트시즌 2차전 선발로 낙점된 것에 대해 "저는 이 일에 적합한 사람"이라며 당연하다는 느낌으로 침착하게 답했다. 이러한 태도가 건방져 보일 수 있었으나 이는 넘치는 자신감을 그대로 보여준 대목이었다.

예세비지는 1회 선두 타자 트렌트 그리샴을 떨어지는 스플리터로 삼진 처리했다. 가장 까다로운 타자 저지에겐 볼넷을 내줬지만, 코디 벨린저, 벤 라이스도 삼진으로 정리했다.

2회를 삼자범퇴로 마친 예세비지는 3회부터 '쇼타임'이라고 부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90마일대 중반의 패스트볼과 80마일 중반의 스플리터, 2개의 구종으로 6타자 연속 삼진을 잡았다.

6회 1사까지 피안타 없이 볼넷 1개, 실책 1개만을 기록한 예세비지는 투구수가 78개에 이르자 주저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그가 이번 경기에서 기록한 탈삼진은 11개였다.

예세비지는 이번 시즌 초반에는 더블A, 트리플A도 아닌 싱글A에서 활약했던 선수. 지난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0순위로 선발된 그는 상위 싱글A, 더블A, 트리플A를 거쳐 지난 9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3경기에 출전해 1승 평균자책점 3.21로 정규시즌 등판을 마쳤다.

당초 예세비지는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지도 불투명했다. 하지만 크리스 배싯, 호세 베리오스, 맥스 슈어저가 부상과 컨디션 난조 등으로 엔트리에 들지 못했고, 예세비지가 기회를 잡았다.

이번 경기에서 예세비지는 토론토 역사를 바꿨다. 종전까지 토론토 투수 중 포스트시즌에서 삼진을 가장 많이 잡은 선수는 8개를 기록한 데이비드 프라이스, 후안 구즈먼, 데이브 스티브였다. 하지만 예세비지는 이를 훌쩍 넘는 11개를 잡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615 MLS, '공식 조명' 쏘니 VS 메시 모두가 기다리는 꿈의 매치업...이대로면 결승전서 성사될 수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0
12614 '2세 야구'가 이렇게 성공하다니...유전자의 힘은 위대했다! 게레로 주니어, 2경기 연속 홈런 '쾅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0
12613 악! 손흥민, 결장 또 결장! 흥부 듀오가 못뛴다니...LA FC, 위기 직면, MLS 첫 6경기 17골 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5
열람중 건방진 선수인 줄 알았는데...말도 안되는 괴물이 나타났다! 'KKKKKKKKKKK' 48년 팀 역사 모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1
12611 대박 또 대박! 대한민국 최고 재능, '벼락스타' 급부상...양민혁, 일주일 새 뒤바꾼 입지, 2경기 연속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2
12610 “1위 만들어드릴 것”→가을야구행 ‘기적’은 일궈낸 132억 좌완…9K 호투 이어 와일드카드에서도 드라마 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2
12609 경악! 동료도 감탄 "솔직히 믿기 어려워"...'아킬레스건 파열' 테이텀의 미친 회복세, 정말 2025/2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7
12608 SF는 좋은데 이정후는 큰일난 거 아니야? 선발 투수 보강 노리는 샌프란시스코, LEE 천적 메릴 켈리도 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7
12607 '무조건 부상은 없어야 한다' 2년 연속 전경기 출장 실패한 김민아, 올해는 부상 없이 스텝업 이룰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9
12606 "아직 면접을 본 후보자도 없어" 69세 老감독과 결별한 애틀랜타, 늦어지는 후계자 선임...김하성 FA 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605 ‘이승엽과 타이기록 눈앞’ 양의지가 역사에 도전한다…사상 첫 포수 타격왕 2회 수상, ‘황금장갑’ 따 놓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604 '이럴 수가' KBO 역수출 신화가 "최악의 피칭"이라니...3G 13이닝 12실점→산산조각난 텍사스의 믿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7
12603 "연패는 없어야 한다" 완패 인정한 문경은 감독의 확고한 다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8
12602 "내가 봐도 김낙현-워니 2:2 막기 까다로울 것 같아" SK의 신형 무기에 만족한 전희철 감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3
12601 이러려고 1+1년 5억 계약 안겼나...'생애 첫 우승→4수 끝 첫 FA 계약' 서건창, 1군 10G 출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4
12600 ‘28타수 무안타’ 대충격! 60홈런 포수·6604억 외야수 동반 3안타도 무용지물, ‘사이 영 에이스’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6
12599 리버풀, 레전드 살라와 결별 준비? 무려 2479억 시즌 20-20 특급 FW 영입 본격화!..."최우선 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40
12598 [오피셜] 롯데, 신동건과 2억 7000만원 계약 체결...2026 신인 11명 입단 계약 완료→8일부터 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102
12597 연봉 "3년 4954억" 아 사우디 오일 머니 너무 무섭다...유럽 최고 골잡이 케인 영입 위해 "믿기 힘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70
12596 "수비 인원 늘려야"...'17골 합작' MLS 폭격 '흥부듀오' 상대해야하는 적장은 벌써부터 긴장중 "측…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0.0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