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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없는 편이 나았다... 무너진 'PL KING' 살라, 첼시전 평점 6.3 "결정력 실종" 충격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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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FC)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한때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했던 그의 모습은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렵다.

리버풀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첼시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살라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살라는 경기 내내 무기력했다. 축구 통계 매체 ‘팟몹(FotMob)’에 따르면 평점 6.3에 그쳤고, 유효슈팅 0%(0/2), 빅 찬스 미스 1회, 드리블 성공률 0%(0/3), 볼 소유권 상실 1회, 경합 성공률 0%(0/5%)를 기록했다. 

리버풀 전체가 부진했지만, 살라의 난조는 특히 뼈아팠다.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못했고, 결정적인 찬스에서의 실수가 팀 전체의 리듬을 끊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도 혹평을 내렸다. “살라의 결정력이 실종됐다. 그는 시즌 내내 이어지는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후반에는 골키퍼 산체스와의 1대1 찬스를 날렸고, 슈팅 정확도 역시 크게 떨어졌다. 그의 침체는 리버풀 공격 전반의 답답한 흐름을 상징했다”고 전했다.

살라는 2017년 AS로마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한 뒤 지난시즌까지 공식전 401경기에서 245골 113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만 세 차례 차지했고, 지난 시즌에도 34골 23도움이라는 괴물 같은 기록으로 팀을 리그 정상에 올려놓았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리버풀은 재계약을 체결하며 기대를 걸었지만 시즌이 개막하자마자 분위기는 급변했다.

이번 시즌 살라는 공식전 10경기에서 3골 3도움에 그치고 있다. 단순 수치로만 보면 나쁘지 않지만, 경기 내용은 확실히 예전과 다르다. 상대 수비를 제치는 폭발적인 돌파도, 박스 안에서의 날카로움도 보이지 않는다.

살라의 침묵 속에 리버풀은 리그 2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초반부터 우승 경쟁에서 멀어지는 흐름이다. 그동안 팀의 상징이자 해결사로 군림해온 살라가 다시 살아나야만 리버풀의 반등도 가능하다.

과연 살라는 이 부진의 터널을 뚫고 다시 ‘PL KING’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리버풀의 운명은 여전히 그의 발끝에 달려 있다.

사진= 스카이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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