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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67홈런→KBO행 준비→뜻밖의 전역’ 자유의 몸 된 최지만…드래프트까지 약 1년, 향후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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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메이저리그(MLB) 경력을 마치고 국내 무대 도전을 준비 중인 최지만의 향후 행보에 큰 변수가 생겼다.

최지만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스포츠바이브는 3일 “최지만이 최근 무릎 통증으로 정밀 검진을 받고 병무청 재검 절차를 진행한 결과,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아 2025년 8월 26일자로 전역했다”라고 알렸다.

최지만은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이던 지난 2020년 5월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다. 이에 따라 법령상 37세까지 병역 의무 수행을 미룰 수 있었지만, 지난해 마이너 무대에서 뛴 것을 끝으로 귀국해 지난 5월 15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했다.

하지만 무릎 상태가 문제가 됐다. 최지만은 2021년 3월 무릎 반월상 연골판 절제 수술을 받았다. 한 달 정도의 공백기 후 탬파베이 선수단에 복귀했으나 이후로도 상태가 꾸준히 나빠져 왔다.

스포츠바이브에 따르면, 최지만은 최근 진행한 검진에서 수술 부위 퇴행성 변화와 슬관절 대퇴 절흔 연골 결손, 관절염 등 진행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재검을 통해 전역 절차를 밟고 현재는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는 상태다. 수술 여부는 경과를 지켜본 후 결정할 예정이다.

최지만은 동산고를 졸업하고 2009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맺으며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섰다. 시애틀에서는 빅리그 데뷔를 이루지 못했고, 2015시즌 후 룰5 드래프트를 통해 LA 에인절스로 이적했다.

에인절스에서 데뷔했으나 이후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를 오가면서도 빅리그에 정착하진 못했다. 그러다 2018시즌 중 탬파베이로 트레이드되고 드디어 MLB 로스터에 본인의 입지를 다졌다. ‘플래툰 요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2019시즌에는 127경기에서 타율 0.261 19홈런 63타점 OPS 0.822의 좋은 성적을 남겼고, 2020시즌에는 월드 시리즈 무대도 밟았다. 하지만 부상 등으로 점차 내리막길을 걸으며 2022시즌을 끝으로 탬파베이를 떠났다.

2023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었으나 유의미한 성과를 남기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뉴욕 메츠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으나 MLB 로스터 진입에 실패했고, 6월부터는 무소속 신분이다.

최지만은 KBO리그 구단에 입단하려면 메츠와의 계약이 종료된 지난해 6월을 기점으로 2년 간의 유예 기간을 적용받는다. 이에 따라 내년에 열리는 드래프트에 참여해 2027시즌부터 KBO리그에서 활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많은 나이와 잦은 부상, 실전 공백 등으로 인해 드래프트에서 상위 라운드에 이름이 불릴 가능성은 ‘물음표’다. 하지만 MLB 무대에서 나름대로 족적을 남긴 만큼 아예 지명되지 않을 일은 없다는 전망이 더 많다.

다만 이번에 소집 해제되며 향후 행보도 달라질 가능성이 생겼다. 원래대로라면 사회복무요원 복무와 개인 훈련을 병행하다가 복무를 마치면 자연스레 구단 캠프에 합류할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전역으로 인해 예상보다 일찍 ‘자유의 몸’이 됐다.

물론 무릎 부상 회복, 필요시 수술이 우선인 만큼 당장 적극적으로 운신할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회복만 잘 마친다면 독립리그 출전으로 실전 감각을 유지한다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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