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출전 LAFC 경기, 틱톡에서 ‘플레이어 스포트라이트’ 라이브 스트리밍 특별 제공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오는 10월 6일 (월) 오전 10시 10분(한국시간), 전 세계 팬들은 세계적인 축구 슈퍼스타 손흥민과 LAFC가 출전하는 메이저 리그 축구(MLS) 경기를 위한 특별한 ‘플레이어 스포트라이트(Player Spotlight)’ 라이브 스트리밍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은 @MLS, @LAFC, @AppleTV 의 공식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동시 송출되며, LAFC는 정규 시즌의 마지막을 앞두고 애틀랜타 유나이티드(Atlanta United)와 경기를 펼친다.
틱톡 라이브 ‘플레이어 스포트라이트’는 LAFC의 시선으로 경기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경기 내내 손흥민, 데니스 부안가(Denis Bouanga), 위고 요리스(Hugo Lloris), 티모시 틸만(Timothy Tillman) 등 LAFC의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들에게 초점을 맞춘 전용 카메라를 통해, 선수 중심의 독특한 시각을 제공하며 이는 Apple TV의 MLS Season Pass를 통해 제공되는 전체 경기 중계를 보완하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LAFC의 스타 윙어 겸 포워드 데니스 부안가(Denis Bouanga)는 자신의 틱톡 계정 @d.bouanga를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를 스트리밍하며, 선수 중에서는 최초로 ‘플레이어 스포트라이트’ 라이브를 선보이게 됐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틱톡에서 등록하면 시작 알림을 받을 수 있다.
Apple TV의 MLS Season Pass는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의 팬들이 지역 방송 제한(블랙아웃) 없이 모든 리그 컵(Leagues Cup) 경기와 2025년 MLS 시즌의 남은 경기를 심층적인 해설, 독점 콘텐츠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MLS Season Pass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구독은 apple.co/ML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Apple 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