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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오히려 팀 균형 헤쳐" 2200억 투자한 리버풀 신입생...8G 공격포인트 0개 ‘충격 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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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리버풀이 올 여름 큰 기대를 안고 영입한 플로리안 비르츠가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비르츠는 1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알리 사미 옌 스포르 콤플렉시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 SK와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도 팀의 0-1패배를 막지 못했다. 

비르츠는 축구 통계 매체 ‘팟몹’ 기준 패스 성공률 82%(32/39), 드리블 성공률 33%(1/3), 지상 경합 성공률 33%(4/12), 리커버리 4회, 턴오버 3회를 기록하며 평점 6.4에 머물렀다.

직전 크리스털 팰리스전(1-2 패)에서도 슈팅 2회, 키패스 1회, 패스 성공률 84%(37/44), 드리블 성공 2회를 기록했지만 평점 6.7로 기대에 못 미쳤다. 결국 리버풀 이적 후 8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0’이라는 초라한 기록을 이어갔다.

비르츠는 바이어 레버쿠젠 시절 197경기 57골 65도움을 올리며 구단 역사상 첫 분데스리가 우승이자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여기에 DFB-포칼 우승과 유로파리그 준우승까지 달성하며 유럽 무대에서 입지를 다졌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리버풀은 무려 1억1,600만 파운드(약 2,194억 원)의 이적료를 투자하며 그를 품었지만, 현재까지는 그 투자에 걸맞은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의 전설 웨인 루니의 날카로운 평가대로 반전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현재 상황을 타파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루니는 29일(한국시간) BBC 팟캐스트 ‘더 웨인 루니 쇼’에서 “그에게 쉽지 않았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괜찮게는 뛰었지만, 리버풀이 이번 여름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보통 리버풀이 이렇게 하지 않는데 사실상 새로운 공격 라인을 거의 다 꾸렸다. 여전히 모하메드 살라가 자리를 지키고 있고,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비르츠가 상대적으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재능 자체는 분명 최고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비르츠의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지적했다. 루니는 “솔직히 팀 안에서 그가 어디에 맞는지 잘 모르겠다. 많은 돈이 쓰였지만, 오히려 리버풀의 균형과 플레이 방식을 해친다고 본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만 지금까지는 출발이 더디다”고 분석했다. 이어 “문제는 이적료나 재능이 아니다. 단순히 아르네 슬롯 감독의 시스템에서 그가 어떤 역할을 맡을 수 있느냐의 문제”라며 현 시점에서 비르츠의 애매한 입지를 꼬집었다.

실제 리버풀의 레전드 이자 해설위원인 제이미 캐러거도 갈라타사라이전 종료 후 'CBS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슬롯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PL) 우승으로 증명했지만 지금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며 "팀의 균형이 맞지 않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비르츠다. 그는 전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새로운 리그에 적응하는 단계인 건 사실"이라며 비르츠의 기량을 꼬집었다.

결국 리버풀이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비르츠가 슬럼프를 털고 살아나는 것이 급선무로 보인다.

사진= 풋볼팬캐스트, 게티이미지코리아, BBC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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