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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 소진·잔부상·수준 이하" 충격 악평 →토트넘 손흥민 내보내고 되는일 없다! "SON, 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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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을 떠나보낸 뒤에도 초반 상승세를 보였던 토트넘 홋스퍼가 결국 ‘레전드의 빈자리’라는 현실과 마주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큰 변화를 겪었다. 지난 10년 동안 454경기 173골 101도움, 프리미어리그 골든부트와 올해의 팀 선정까지 이뤄낸 손흥민과 결별한 것.

해리 케인 이적 이후 주장 완장을 이어받아 정신적 리더 역할을 수행했고, 지난 시즌엔 무려 17년 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주인공이기도 했다.

다만 개인 기록은 다소 아쉬웠다. 2024/25시즌 리그 30경기 7골 9도움에 그치며 토트넘 데뷔 시즌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놓쳤다. 하지만 매 시즌 20골 이상을 기록해주던 공격수의 이탈은 팀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었다.

이에 구단은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에베레치 에제, 잭 그릴리쉬, 사비뉴 등 여러 선수들과 연결됐지만, 실제 영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결국 여름 이적시장 막판에 RB 라이프치히에서 사비 시몬스를 데려오는 데 만족해야 했다.

시몬스가 왼쪽 측면에서도 뛸 수 있지만 본래 공격형 미드필더인 만큼, 손흥민의 공백을 완전히 메울만한 영입은 아니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그럼에도 시즌 초반에는 의외의 선전을 펼쳤다. 리그 초반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순항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복귀 무대인 비야레알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손흥민의 공백을 메운 상태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간 것은 분명 고무적이었지만, 반대로 잡음도 생기기 시작했다. 지난 9월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 팬들은 오랜 기다림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손흥민과 결별한 결정에 대해 의견이 엇갈릴 수 있다”며 “그는 기력이 소진돼 잔부상에 시달렸고, 경기력도 평소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영국 현지에서의 이런 혹평과 반대로 결국 토트넘은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지 못한 결과를 그대로 치르고 있다. 지난 리그 5라운드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2-2무) 전, 6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전(1-1무), UCL 리그 페이즈 보되 글림트전(2-2무)까지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손흥민의 공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특히 손흥민의 대체자 격으로 영입한 시몬스가 왼쪽 윙에서 경기력이 저조했기에 더욱더 공백이 커보였다.

이에 영국 매체 ‘팀토크’는 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토마스 프랑크 감독 체제에서 주요 타이틀을 노리려면 1월 이적시장에서 반드시 공격 보강이 필요하다”며 “손흥민이 떠난 뒤 왼쪽 윙은 여전히 공백으로 남아 있고, 기대 이하였던 손흥민조차 현재보다는 더 나은 생산성을 보여줬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프랑크 감독은 왼쪽 공격에서 더 많은 추진력과 마무리를 원하지만, 시몬스는 중앙에서 더 잘 어울리는 선수다. 결국 현재 스쿼드 내에서는 답이 없고, 1월 이적시장 보강이 불가피하다"며 "최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본머스 공격수 앙투안 세메뇨 영입에 다시금 연결되고 있으며, 7,000만 파운드(약 1,323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가 언급된다. 세메뇨는 프랑크가 원하는 스타일의 윙어다"라며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에서 보강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결국 시즌 초반에는 손흥민의 빈자리가 크게 드러나지 않았고 오히려 그를 향한 혹평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 공백은 점점 더 커졌고 토트넘은 확실한 대체자를 영입하지 못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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