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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 누린" 토트넘, 전문 매체 손흥민 8G 8골 맹활약에 아쉬움·분노 토로…“남았으면 완벽한 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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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FC를 떠난 ‘레전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 무대에서 연일 날카로운 골 결정력을 과시하자, 영국 현지에서는 '떠나보내지 말았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터져 나오고 있다.

토트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무승부가 더욱 뼈아팠던 이유는 상대가 개막 후 5연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던 울버햄튼이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수차례 기회를 잡고도 공격진의 답답한 마무리와 움직임 부족으로 추가 골을 넣지 못했고, 결국 후반 추가시간 주앙 팔리냐의 극적인 동점골로 겨우 승점 1점을 챙겼다.

물론 도미닉 솔랑케, 랜달 콜로 무아니, 제임스 매디슨, 데얀 클루셉스키 등 주요 공격 자원들이 부상으로 빠져 있다는 점은 감안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나서는 공격수들의 경기력이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는 사실은 변명하기 어렵다.

이와 관련해 30일 토트넘 소식을 전문으로 하는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토트넘의 가장 큰 실수? 손흥민을 떠나보낸 뒤 심화된 스트라이커 문제”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매체는 “프랑크 감독은 울버햄튼전 무승부에 실망했을 것이다. 사비 시몬스의 역할에도 의문이 커지고 있고, 리샤를리송은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다음 경기에서는 콜로 무아니와 솔랑케 마저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며 “토트넘의 현재 스트라이커 위기는 올여름 손흥민을 떠나보내지 않았다면 피할 수 있었을지 모른다”라며 다소 화난듯이 현재 팀 상황을 꼬집었다. 

이어 손흥민의 MLS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8경기에서 8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매체는 “MLS는 최근 몇 년간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 손흥민의 기록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그는 여전히 엘리트 골잡이 자질을 갖추고 있으며, 시몬스와 쿠두스의 스피드와 함께라면 이번 시즌 토트넘의 완벽한 NO.9(스트라이커)이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쉬움은 언론뿐만이 아니다. 팬들 역시 손흥민 같은 피니셔의 부재를 토로했다. 울버햄튼전 직후 한 시즌권 소유자는 SNS에 “케인과 손흥민 덕분에 우리는 수년간 호사를 누려왔다. 그들은 언제나 기대득점(xG)을 뛰어넘는 활약을 보여줬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이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우리에겐 더 이상 냉혹하고 임기응변에 능한 엘리트 피니셔가 없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역사적으로 프랭크 감독의 스트라이커들은 항상 많은 기회를 만들어왔다. 손흥민은 예전만큼의 스피드는 잃었을지 몰라도 여전히 골망을 흔들 능력은 있었다”며 그의 잔류가 아쉬웠음을 강조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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