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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펑펑' 쏟은 손흥민, '10년 세월' 보낸 토트넘과 '감격 작별인사' 기대할 수 있을까..."MLS 시즌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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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이 희로애락을 함께 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진정한 작별 인사를 할 수 있을까.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최근 손흥민의 메이저리그사커(MLS) 활약상을 조명하며 "토트넘 홋스퍼 FC의 전설 손흥민이 MLS 무대에서도 여전히 클래스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 시절 통산 173골을 기록하며 클럽 역사 득점 순위 5위에 오른 손흥민은 지난 10년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공격수 중 한 명이었다. 올여름 유럽 무대를 떠나 미국으로 향한 그는 예상대로 MLS 수비진을 무력화시키며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고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 손흥민은 MLS에서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7일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입성했지만, 벌써 팀에 녹아들어 핵심으로 군림하고 있다. 현재까지 8경기 출전해 8골 3도움을 뽑아내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으며, 드니 부앙가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이러한 실력을 뽐내자 손흥민은 MLS 사무국 선정 매치데이 베스트 11에 네 차례나 선정되기도 했다.  

 

다만 매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손흥민의 토트넘과의 마지막 작별 인사. 이에 대해 매체는 손흥민의 최근 인터뷰를 조명했다. 실제 손흥민은 "여름에 한국에서 토트넘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나눈 것은 특별한 일이었다"면서도 "기회가 된다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도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매체는 이 점을 짚으며, "MLS 시즌이 끝난 뒤 손흥민이 N17(홈구장 우편번호·애칭 표현)을 방문할 경우, 토트넘 팬들이 뜨거운 환영 박수를 보낼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토록 토트넘이 손흥민의 향수에 젖어있는 이유는 달리 있는 것이 아니다. 10년간 토트넘에서만 헌신했으며,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모두가 우승을 위해 팀을 떠날 때도 손흥민은 팀에 묵묵히 남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그는 토트넘 통산 454경기 173골 101도움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마지막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선물로 주고 떠난 위대한 주장으로 기억되고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FC,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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