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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토트넘 팬, 팔면 안됐어" VS "저런 수비, 나도 골 넣어" 손흥민, LA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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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 FC(LAFC) 커리어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현재 손흥민 LAFC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달 토트넘 홋스퍼 FC를 떠나 LAFC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손흥민은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챔피언답게 미국 무대에서도 정상급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데뷔전 이후 치러진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2-0 승)에서 1도움을 뽑아내더니 흐름을 찾은 손흥민은 이어지는 FC 댈러스전(1-1 무)에서 데뷔골까지 작렬했다. 또한 산호세 어스퀘이크전에서도 골을 터뜨리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여기에 더해 리얼 솔트레이크(4-1 승)와의 순연경기에서 해트트릭까지 달성했으며, 이후 치러진 솔트레이크(4-1 승)와의 경기에서도 1골 1도움을 올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세인트 루이스 시티 SC전(3-0 승)에서도 멀티골을 넣으며 건재함을 보여줬다.

 

성적은 8경기 8골 3도움. 이러한 실력 덕분에 '매치데이 베스트 11'에 세 차례나 선정됐다. 이 뿐만 아니라, 팀의 4연승을 안겼으며 '해결사'로 떠올랐다.

다만 그의 활약에 토트넘 팬들은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미국 매체 '골닷컴'은 28일(한국시간) 이들의 반응 집중 조명했다. 한 팬은 "전에도 말했지만, 또 말하겠다. 손흥민은 하락세에 있어도 마티스 텔, 윌손 오도베르, 브레넌 존슨, 히샬리송은 물론 모하메드 쿠두스와 사비 시몬스보다 훨씬 큰 득점 위협이었다. 적절한 대체자도 없이 그를 팔아서는 안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는 "단순히 다른 역할을 준 것뿐이다. LAFC는 손흥민을 득점에만 쓰고 있다. 당연히 그는 최고의 마무리다. 하지만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와 엔지 포스테코글루가 그를 다른 역할에만 묶어놨고, 팬들은 그가 득점하지 못한다고 불평했다. 훌륭한 논리다. 한심한 토트넘 팬들, 자신들이 무엇을 잃었는지 모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러한 의견 동조하는 다른 팬 또한 "손흥민은 그 터치라인에 감금당한 상태였다. 토트넘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보여준다. 그는 뭔가를 창조해 내야만 겨우 득점할 수 있었다"고 짚었으며, "매일 아침 일어나면 손흥민이 또 득점했다는 소식을 본다. 솔직히 놀라운 득점 농사"라는 반응을 보인 팬도 있었다.

그러나 모두가 호평한 것은 아니었다. 한 팬은 "저 수비수는 내일 당장 식료품 가게에서 장을 봐야 할 사람이다. 저런 수비라면 나도 골 넣겠다"며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수준을 운운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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