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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승리, 애국가→승리' 승률 100% '승리요정' 가수 규빈, 30일 LG 홈경기 시구 "승요의 기운으로 잘 던…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LG 트윈스가 오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경기에 앞서 가수 규빈이 시구에 나선다. 규빈은 2024년 두 차례 시구와 애국가 가창으로 LG 트윈스의 승리요정이 된 바 있다.
2024년 7월 21일 두산과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팀이 6-3으로 승리했고, 같은 해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 위즈와의 경기에서는 애국가 가창자로 나서 팀이 7-2로 승리했다.
규빈은 "벌써 LG 트윈스의 두 번째 시구를 하게 됐다. 너무나 떨렸던 첫 시구를 잊지 못해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오늘을 기다렸다"라며 "그래서 그런지 이번 시구가 더 떨리는 것 같다. 다시 한번 불러주신 LG 트윈스, 선수분들, 그리고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양팀의 안전하고 좋은 경기가 될 수 있게 승요의 기운으로 잘 던져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