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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없는 게 낫다" 리버풀 어쩌나, 이적료 2200억인데...7G 공격포인트 0개 충격 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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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리버풀FC가 올여름 거액을 들여 영입한 플로리안 비르츠가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을 보이며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리버풀은 27일 (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에서 1-2로 패배했다. 이 패배로 리그 개막 5연승과 무패 행진이 중단됐는데, 단순한 패배보다 더 큰 아쉬움은 비르츠의 부진이 계속됐다는 점이었다.

축구 통계 매체 ‘팟몹’은 비르츠에게 평점 6.7점을 부여했다. 슈팅 2회, 키패스 1회, 패스 성공률 84%(37/44), 드리블 성공 2회라는 수치는 나쁘지 않았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존재감은 보이지 않았다.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영입된 선수에게 어울리는 임팩트는 없었다.

비르츠는 바이어 레버쿠젠 시절 197경기 57골 6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분데스리가 첫 우승이자 무패 우승을 이끌었고, DFB-포칼 우승과 유로파리그 준우승까지 달성했다. 그 결과 리버풀은 1억1,600만 파운드(약 2,192억 원)의 천문학적 이적료를 지불하며 영입에 성공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리버풀에서 치른 7경기에서 그는 단 한 개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글로벌 매체 ‘AZAT TV’는 팰리스전에서의 비르츠를 두고 “본래 10번 자리가 아닌 왼쪽 윙에 배치되면서 선수와 팀 모두 혼란을 겪었다. 비르츠는 중앙으로 자꾸 이동했고, 그 결과 측면은 비어버려 미로시 케르케즈가 홀로 커버해야 했다. 결국 왼쪽은 취약해졌고, 비르츠는 경기 내내 존재감을 잃었다”고 평가했다.

매체에 따르면 팬들의 반응도 즉각적이고 냉정했다. “왼쪽에 도대체 누가 있냐, 비르츠는 아니다”라는 비판부터 “차라리 없는 게 낫다”는 혹평까지 이어졌다. 경기 중에는 페데리코 키에사나 코디 학포를 투입하라는 목소리도 커졌다.

비르츠 역시 어려움을 인정했다. 그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압박을 위해 많은 힘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보니, 공을 가졌을 때는 기력이 부족할 수 있다”며 “더 많은 경기를 치르고 체력을 끌어올리면서 점차 적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새로운 리그에서 적응기가 필요하다는 점은 감안할 수 있다. 하지만 1억 파운드가 넘는 이적료를 감안한다면 팬들의 불만도 당연하다. 결국 비르츠가 비판을 잠재우기 위해선 레버쿠젠 시절 보여줬던 모습을 보여주는 수 밖에 없다. 

AZAT TV는 “앞으로 몇 경기에서의 반등 여부가 그의 자신감뿐 아니라 리버풀의 성패에도 직결될 것이다. 단순한 재능만으로는 부족하다. 전술적 궁합, 타이밍, 끈질긴 회복력이 필요하다”며 “비르츠가 과연 1억1,600만 파운드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고 전망했다.

사진= goal,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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