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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삼진-병살-뜬공’ 최악의 하루 보낸 김하성, 오늘은 다를까…‘특급 신인’ 상대 5번 타자-유격수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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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전날 최악의 하루를 보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오늘은 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까.

김하성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애틀랜타는 주릭슨 프로파(좌익수)-맷 올슨(1루수)-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드레이크 볼드윈(포수)-김하성(유격수)-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마르셀 오주나(지명타자)-나초 알바레스 주니어(3루수)-브렛 와이즐리(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스펜서 스트라이더다.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잦은 부상에 시달리면서 OPS도 0.612에 그쳤던 김하성은 ‘전력 외’ 판정을 받고 웨이버 공시됐다. 지난 2일 애틀랜타의 클레임을 받아 이적했고, 조금씩 본연의 모습을 찾아 가는 중이다.

이적 후 김하성의 성적은 22경기 타율 0.275(80타수 22안타) 3홈런 12타점 OPS 0.733이다. 특히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2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까지 10경기 연속 안타를 작렬하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해당 기간 OPS가 1.009에 달한다.

다만 시즌이 끝나가는 최근 들어 분위기가 조금 꺾였다. 최근 3경기에서 12타수 1안타로 조용하다. 특히 전날(27일) 피츠버그를 상대로는 첫 두 타석 내리 삼진을 당하고 뒤이어 병살타까지 날리며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정규시즌이 단 2경기만 남은 만큼 잘 마무리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김하성은 올 시즌 종료 후 ‘옵트 아웃(선수가 계약을 중도 해지)’을 선언하고 FA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애틀랜타로 넘어온 뒤 반등하며 시장에 나갈 가능성도 점점 커진다.

하지만 원하는 대우를 받으려면 끝까지 좋은 페이스를 유지해 탬파베이 시절과 진정 달라졌음을 증명해야 한다. 김하성의 마지막 2경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김하성은 우완 신인 투수 버바 챈들러를 상대한다. 시속 100마일(약 161km)을 넘나드는 강속구가 위력적인 선수로, 올해 데뷔 직후 피츠버그 구단 신기록을 연이어 갈아 치우며 화제가 됐다. 성적은 6경기(3선발) 3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56(25⅔이닝 13실점)이다.

8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9실점으로 무너진 이후 2경기 합산 11이닝 1실점만 기록할 만큼 최근 흐름이 좋다. 쉽지 않은 상대이니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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