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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오 마이 쏘니' 떠났어도 여전히 토트넘 유니폼 판매 1위...팬들도 선수도 잊지 않았다! "언젠간 홈에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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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은 이미 팀을 떠나고 없지만 토트넘 홋스퍼FC의 팬들은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 

영국 매체 'LAST ON FOOTBALL WORD'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는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스타들이 모인 무대이자, 막대한 머천다이징 산업이 결합된 리그다. 리그가 세계적으로 성장한 이래로, 팬들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과 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다니는 모습은 흔한 풍경이 됐다"라며 이번 시즌 프미리어리그 각 구단별로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들을 소개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 첼시의 콜 파머,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등 팀을 대표하는 간판스타들이 1위에 오른 가운데, 토트넘은 다소 특별해서 눈길을 끈다. 이미 구단을 떠난 손흥민이 여전히 판매 1위를 차지한 것이다.

매체는 “손흥민은 올여름 미국으로 이적했지만, 여전히 토트넘 팬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손흥민의 7번 스페셜 에디션 키트는 구단 온라인 스토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전통적인 리리화이트 홈 셔츠에 암호화폐 파트너 로고가 한쪽 소매에, 손흥민의 이미지가 다른 쪽 소매에 새겨졌다. 앞면은 AIA 로고로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유니폼은 손흥민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한정판으로, 한국 디자이너 최재훈이 직접 폰트를 디자인해 선수 이름과 등번호 7번에 적용했다. 현재 엘리트 버전은 약 19만 원, 프로 버전은 25만 4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구단 측은 “레전드 손흥민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특별판”이라며 “등번호 속 7번은 태극기의 음양에서 영감을 받아 태극 요소를 세밀하게 결합한 디자인”이라고 밝혔다.

다른 구단들이 주로 신입생이나 촉망받는 유망주, 팀의 에이스가 판매 1위에 오른 것과 비교하면, 토트넘의 사례는 팬들이 손흥민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보여주는 상징적인 대목이다.

그럴 만도 하다. 손흥민은 토트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선수 중 한 명이었다. 2015년 레버쿠젠에서 이적한 뒤 10년간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득점왕(2021/22), 올해의 팀 선정 등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 또한 해리 케인 이적 후 주장을 맡아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41년 만의 유럽 대항전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팬들이 손흥민을 잊지 못하는 것처럼, 손흥민 역시 토트넘 팬들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5일 손흥민이 국내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작별 당시의 안타까움을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은 제게 가장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다. 지난 10년 동안 행복한 순간이 많았고, 동료들과 좋은 기억만 남기고 싶었다. 하지만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팬들과 직접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한 것은 마음에 남는다. 언젠가 기회가 온다면 꼭 그곳에서 인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과연 토트넘과 손흥민이 언젠가 다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만나, 진정한 작별 인사를 나눌 수 있을까.

사진= 토트넘 홋스퍼FC, 프리미어리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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