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텐
보스

'선발 빼고 불펜 데이' 파격 결정 내렸던 애리조나, 승부수 대실패...PS 진출도 불투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62 12: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2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승부수를 띄웠지만 무위에 그쳤다.

애리조나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0-8로 패했다.

이날 애리조나는 선발 투수로 잭 갤런을 예고했다. 하지만 다저스 선발이 최근 기세가 좋은 야마모토 요시노부였고,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웠던 애리조나는 갤런을 뒤로 미루고 불펜 데이를 펼쳤다. 이에 제일런 빅스가 오프너로 나서고 나빌 크리스맷이 벌크 가이로 출전하는 구조였다.

하지만 애리조나의 전략은 2회부터 꼬였다. 2회 초 상대 타자 프레디 프리먼이 빅스의 패스트볼을 받아 쳐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애리조나는 곧바로 빅스를 빼고 크리스맷을 투입했지만 이마저도 실패였다. 크리스맷은 나오자마자 앤디 파헤스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했다.

 위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마이클 콘포토를 볼넷으로 거른 크리스맷은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안타, 팀 타와의 실책까지 더해져 1사 만루에 몰렸다. 오타니 쇼헤이는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무키 베츠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줘 순식간에 승기를 빼앗겼다.

이후 애리조나 타선은 야마모토에게 완전히 틀어막혔다. 크리스맷 역시 오타니에게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을 맞아 0-6으로 스코어가 벌어졌다. 이후 양 팀은 불펜을 가동했고, 경기는 다저스의 완승으로 끝났다.

이번 패배로 애리조나는 80승 79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 뉴욕 메츠와의 격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 정규 시즌 종료까지 3경기가 남은 상황. 이제 애리조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3연전에서 전승을 기록한 뒤 메츠, 신시내티 레즈가 모두 패하길 바라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선발 빼고 불펜 데이' 파격 결정 내렸던 애리조나, 승부수 대실패...PS 진출도 불투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3
12112 이게 하루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6⅓이닝 12K 무실점' 커리어 최고의 활약→최악의 하루, 로돌로 사타구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6
12111 한화, 3라운드 지명 잘했네! 신인인데 베테랑 포스에 '4번 타자' 멘탈 관리까지...손아섭, 한화에 녹아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
12110 최다안타 1위 언제 돌아오나? AL 동부지구 단독 선두 빼앗긴 토론토, 오매불망 보 비솃 기다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5
12109 '4할 타율+OPS 1.087' 양의지·'ERA 0.69' 최승용, 두산 8월 월간 MVP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8
12108 다저스가 거의 공짜로 데려올 수 있었는데...! 'WS 영웅' 뷸러, 필리스 이적 후 ERA 0.6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2
12107 "뼈밖에 안 남았네!" 흥민이 형, 나 어쩌지...매디슨, 안타까운 근황, 앙상해진 다리 근육, "회복까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1
12106 '손흥민, 정말 싫었어!' LA FC 구단주의 고백...이탈리아 레전드 키엘리니, "SON, 예측 어렵고 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2
12105 "전 아스널 공격수, 경기 중 상당한 뇌 손상 후 사망"...BBC, "참담한 일, 치체스터 시티 소속 빌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4
12104 4579억 가치 증명했다, 박찬호·류현진·다르빗슈 훌쩍 넘는 亞 역대 최고 투수 맞네...! 야마모토 12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103 "커리어 끊길 것" 韓 국대, 카스트로프, 병역 논란 제기...獨 빌트, 근거없는 트집, "군 복무로 인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102 악재에 불운까지 겹친다...9월 타율 0.071 김혜성, 아쉬운 심판 판정에 마지막 찬스도 놓쳤다! 8회 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4
12101 홍명보호 초대형 호재! "상태 지켜봐야"→"상황 좋아, 훈련 과정 지켜본 후 판단"...'종아리 부상' 김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0
12100 손흥민, 내치고 케인은 품고 프랑크 감독 피셜 떴다..."언제든 토트넘으로 복귀할 시 환영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4
12099 황재균 지도했던 2251승 ML 최고 레전드 감독, 재계약 여부 불투명, 은퇴 선언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4
12098 오열 또 오열! 쏘니, "이 늙은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해"...토트넘과 감동적 마무리, 손흥민, 딱 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7
12097 구단 역사상 두번째 '시즌 50승' 고지, JJ레딕 감독, 레이커스로 부터 계약 연장 선물 받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9
12096 16억짜리 김하성 前 동료가 김혜성 자리 빼앗았다! 주루사 당한 KIM, 가을 야구 나서지 못할 가능성 높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7
12095 [속보] 이 선수 사전엔 불가능이란 없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오타니, 시즌 54호 홈런 폭발...작년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96
12094 '베컴·앙리가 그랬던것 처럼' "홈구장서 작별인사 하지 못해 아쉬워" 손흥민, MLS 시즌 종료 후 토트넘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