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볼트
이태리

이게 하루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6⅓이닝 12K 무실점' 커리어 최고의 활약→최악의 하루, 로돌로 사타구니 부상으로 OUT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6 12: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좌완 선발 닉 로돌로(신시내티 레즈)가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소속팀에 희망을 안겼으나 본인의 몸은 망가지는 최악의 결과를 맞이했다.

로돌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1회 초 피츠버그 선두 타자 제라드 트리올로를 낙차 큰 커브로 삼진 처리한 로돌로는 후속 타자를 우익수 플라이-안타-좌익수 플라이로 정리했다. 2회 역시 선두 타자 토미 팸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조이 바트-알렉산더 카나리오-라파엘 플로레스를 모두 5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3회부터는 사실상 로돌로의 시간이었다. 9타자 연속 범타 처리한 뒤 6회 닉 요크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나머지 타자를 범타 처리했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로돌로는 앤드류 맥커친을 삼진으로 정리했다. 12개째 삼진을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 상황. 하지만 악재가 발생했다. 로돌로가 갑자기 사타구니 쪽에 통증을 호소했고, 팀 트레이너와 함께 마운드를 내려간 것. 다행히 다음 투수 그레이햄 애쉬크래프트가 2명의 타자를 모두 범타로 막았지만, 로돌로의 부상은 치명적이었다.

이날 로돌로는 6⅓이닝 2피안타 12탈삼진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로돌로가 12탈삼진을 기록한 경기는 지난 2023년 4월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그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경기였다. 

문제는 부상 정도다. 아직 정밀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로돌로의 부상이 심각할 경우 오는 10월 열리는 포스트시즌에 나설 수 없다. 

신시내티는 현재 81승 78패(승률 0.509)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4위에 올랐다. 3위 뉴욕 메츠와의 격차는 0.5 경기이며, 승패가 동률일 시 승자승에서 신시내티가 앞서 포스트시즌에 나설 수 있다.

신시내티는 포스트시즌에 나설 시 헌터 그린-앤드류 애봇이 1, 2선발로 나설 것이 유력한 가운데, 3선발로 로돌로를 투입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로돌로의 부상으로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113 '선발 빼고 불펜 데이' 파격 결정 내렸던 애리조나, 승부수 대실패...PS 진출도 불투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3
열람중 이게 하루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6⅓이닝 12K 무실점' 커리어 최고의 활약→최악의 하루, 로돌로 사타구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7
12111 한화, 3라운드 지명 잘했네! 신인인데 베테랑 포스에 '4번 타자' 멘탈 관리까지...손아섭, 한화에 녹아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
12110 최다안타 1위 언제 돌아오나? AL 동부지구 단독 선두 빼앗긴 토론토, 오매불망 보 비솃 기다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5
12109 '4할 타율+OPS 1.087' 양의지·'ERA 0.69' 최승용, 두산 8월 월간 MVP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8
12108 다저스가 거의 공짜로 데려올 수 있었는데...! 'WS 영웅' 뷸러, 필리스 이적 후 ERA 0.6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2
12107 "뼈밖에 안 남았네!" 흥민이 형, 나 어쩌지...매디슨, 안타까운 근황, 앙상해진 다리 근육, "회복까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2
12106 '손흥민, 정말 싫었어!' LA FC 구단주의 고백...이탈리아 레전드 키엘리니, "SON, 예측 어렵고 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2
12105 "전 아스널 공격수, 경기 중 상당한 뇌 손상 후 사망"...BBC, "참담한 일, 치체스터 시티 소속 빌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4
12104 4579억 가치 증명했다, 박찬호·류현진·다르빗슈 훌쩍 넘는 亞 역대 최고 투수 맞네...! 야마모토 12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103 "커리어 끊길 것" 韓 국대, 카스트로프, 병역 논란 제기...獨 빌트, 근거없는 트집, "군 복무로 인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102 악재에 불운까지 겹친다...9월 타율 0.071 김혜성, 아쉬운 심판 판정에 마지막 찬스도 놓쳤다! 8회 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4
12101 홍명보호 초대형 호재! "상태 지켜봐야"→"상황 좋아, 훈련 과정 지켜본 후 판단"...'종아리 부상' 김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0
12100 손흥민, 내치고 케인은 품고 프랑크 감독 피셜 떴다..."언제든 토트넘으로 복귀할 시 환영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4
12099 황재균 지도했던 2251승 ML 최고 레전드 감독, 재계약 여부 불투명, 은퇴 선언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4
12098 오열 또 오열! 쏘니, "이 늙은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해"...토트넘과 감동적 마무리, 손흥민, 딱 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7
12097 구단 역사상 두번째 '시즌 50승' 고지, JJ레딕 감독, 레이커스로 부터 계약 연장 선물 받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9
12096 16억짜리 김하성 前 동료가 김혜성 자리 빼앗았다! 주루사 당한 KIM, 가을 야구 나서지 못할 가능성 높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7
12095 [속보] 이 선수 사전엔 불가능이란 없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오타니, 시즌 54호 홈런 폭발...작년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96
12094 '베컴·앙리가 그랬던것 처럼' "홈구장서 작별인사 하지 못해 아쉬워" 손흥민, MLS 시즌 종료 후 토트넘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