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qkrwodnr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21 05:52)
qkrwodnr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2)
만남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18 07:06)
만남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9-18 07:06)
인호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인호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8 02:55)
소닉티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12 14:55)
허슬러
크크벳

‘英 단독’ 맨유, 결국 칼 빼든다…1956억 PL 최고 유망 MF 위해 선수단 대규모 정리 "4년만 최대 규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59 09.25 21: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미드필더 카를로스 발레바 영입을 위해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에 나설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단독 보도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레바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4년 만의 최대 규모 선수단 정리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장 핵심은 카세미루다. 그는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된다(추가 1년 옵션 포함). 그러나 맨유는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카를로스 발레바 영입을 목표로 새로운 중원 자원에 큰 돈을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세미루는 2022/23시즌 6천만 파운드(약 1,128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한 뒤 첫 시즌에 팀을 리그 3위로 이끌며 핵심 역할을 했다. 당시 공식전 53경기에서 7골 7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러나 2023/24시즌에는 잦은 부상과 기량 저하로 부진했고, 과체중 논란까지 겹쳤다. 수비진 공백 속에서는 센터백으로 나서야 했지만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다만 2024/25시즌 들어 철저한 몸 관리로 과체중 논란을 잠재우며 예전 컨디션을 회복했다. 유로파리그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토너먼트에서 맹활약하며 맨유의 결승 진출을 이끌며 여전한 가치를 증명했다.

그럼에도 올 시즌에는 체력적 한계가 드러나며 풀타임 소화가 어려운 상황이고, 구단은 결국 그의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2004년생 발레바는 넓은 활동량과 수비 범위, 대인 방어와 태클, 전진성, 발밑 기술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브라이튼 출신이자 현재 첼시에서 활약 중인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떠올리게 한다.

LOSC 릴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23년 브라이튼으로 이적한 그는 초반에는 출전 기회가 적었지만, 빌리 길모어의 징계와 부상으로 주전 기회를 잡으며 지난 시즌 공식전 40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그 결과 프리미어리그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브라이튼은 발레바의 이적료로 약 1억 2천만 유로(약 1,974억 원)를 요구하고 있으며, 맨유는 이를 충당하기 위해 추가적인 선수 매각까지 고려 중이다.

‘더 선’에 따르면 현재 아스톤 빌라에 임대된 제이든 산초를 비롯해 타이럴 말라시아, 톰 히튼과의 결별도 추진하고 있다.

카세미루, 말라시아, 산초, 히튼의 매각으로 큰 이적료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특히 고주급자인 카세미루와 산초의 정리만으로도 발레바 영입 자금에 상당한 보탬이 될 전망이다.

게다가 보도에 따르면 해리 매과이어의 경우도 당장 방출은 아니지만 주급을 낮추는 조건으로 재계약을 추진중인 모양이다. 

과연 맨유가 올여름 이적시장부터 꾸준히 노려온 발레바 영입을 최종적으로 성사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더 선,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85 SON 후계자? 토트넘, 맨유 제치고 '양발잡이' 센터백 영입 노린다!..."꾸준히 이적설 연결, 놀라운 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8
12084 "2주치 주급 몰수" 옷 한번 벗었다가! 폭풍 후회 결승골 넣고 10초 만에 퇴장...리버풀 1488억 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
12083 ‘106년 만의 대기록’ 세웠는데, 54년 만의 불운도 같이 따라왔네…‘ERA 1.97’ 괴물 투수, 사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6
12082 “출전 가능” 콤파니 감독 '오피셜' 공식입장 ‘철벽 수비→부상 이탈’ 김민재, 브레멘전 선발 대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9
12081 ML 125년 역사상 이런 일이 있었나? 양대 리그 2년 연속 50홈런 달성자 탄생, 그런데 둘 다 홈런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
12080 역시 "TRUE LEGEND" 손흥민 토트넘 143년 역사 TOP 10 당당히 선정 "글로벌 영향력, 길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6
12079 ‘땜빵 타자’가 1년 만에 KBO리그 역사를 뒤바꿨다…‘박병호·나바로’넘어 더블 신기록, 다음은 ‘약속의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3
12078 아! 25홀드 필승조마저 와르르 무너지다니, 다저스는 이기고도 찝찝하다…‘사사키·커쇼’ 불펜 투입 이유 있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7
12077 "토트넘 큰 실수!" 아, 남았으면 내가 흥민이형 후계자인데...쫓겨나듯 임대 떠난 FW, 극장 역전골로 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14
12076 '1티어 공식 확인' 미쳤다! 끝내 레알 거절...아스널 월드클래스 DF, 잔류한다! "5년 재계약 체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075 이럴수가 맨유 '05년생 성골 유스 MF' 돌연 바르셀로나 행?..."가비 부상 공백 때문, 래시포드 방식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3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074 ‘3위→7위’ 충격적 몰락도 서러운데 선발진 공백까지…‘팔꿈치 통증’ 나균안 1군 말소, 롯데 수심 깊어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55
12073 명예의 전당은 기본인 선수가 KIA 출신 선수보다 아래라니...! '이정후 롤모델' 日 천재 타자 넘지 못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46
12072 두산, 26일 NC전 걸그룹 '앳하트' 나현·아린 승리기원 시구·시타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56
열람중 ‘英 단독’ 맨유, 결국 칼 빼든다…1956억 PL 최고 유망 MF 위해 선수단 대규모 정리 "4년만 최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60
12070 “끔찍한 판단” 경기 망칠 뻔한 김혜성 홈 주루사→3루 주루코치에 비판 쏟아진다…“짐 싸서 내보내면 안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22
12069 '세기의 이적' 진짜 성사되나…케인이 맨유로 갈 수도 있는 '진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57
12068 세계 최고 리그의 위엄인가?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박준현은 7억밖에 못 받았는데...문서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70
12067 어쩜 이렇게 인생이 안풀릴까...! 제2의 벌랜더·콜 노렸던 HOU 선발 투수, 3년 사이 2번째 토미 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45
12066 '128억 VS 90억' FA 최악의 영입으로 꼽히는 1·2위팀 듀오, 3연전에서 잘하면 일시불 납부 가능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5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