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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6일 NC전 걸그룹 '앳하트' 나현·아린 승리기원 시구·시타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2 09.25 21:0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오는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걸그룹 앳하트(AtHeart)의 나현이, 시타는 아린이 맡는다. 2025년 데뷔한 앳하트는 글로벌 K-팝 기획사 타이탄 콘텐츠에서 처음 선보인 7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며 팬덤을 형성한 신예다.

나현은 “잠실야구장에서 첫 시구를 맡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린은 “첫 시타라 설레고 긴장되지만,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시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앳하트의 데뷔 앨범 ‘Plot Twist’는 발매와 동시에 해외 주요 매체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앰버서더 활동, 패션·광고계 러브콜까지 이어지며 ‘차세대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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