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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인생이 안풀릴까...! 제2의 벌랜더·콜 노렸던 HOU 선발 투수, 3년 사이 2번째 토미 존 수술, 2026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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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프렘버 발데스와 함께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발진을 이끌 선수로 꼽혔던 루이스 가르시아가 또 한 번 수술대에 오른다.

휴스턴 구단은 25일(이하 한국시간) 가르시아가 오른쪽 팔꿈치를 다쳐 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조 에스파다 휴스턴 감독은 가르시아가 오는 2026시즌에도 결장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2020시즌 휴스턴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가르시아는 3시즌 동안 26승 17패 평균자책점 3.57을 기록하며 휴스턴 선발진의 미래로 떠올랐다. 패스트볼 구속이 아주 빠른 편은 아니었지만, 커터, 커브, 체인지업, 스위퍼를 모두 던질 수 있어 상대 타자들이 마주치기 까다로운 유형이었다.

지난 2022시즌 휴스턴에서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하며 탄탄대로를 걸을 것처럼 보였던 가르시아는 2023시즌 6경기에 나선 뒤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첫 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회복이 더뎌 지난 2024시즌도 통째로 날린 그는 올해 9월이 돼서야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복귀전에서 가르시아는 6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남겼다. 그러나 2번째 경기에서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던 도중 갑작스럽게 통증을 호소하며 트레이너를 호출했다. 곧바로 경기장을 빠져나간 그는 팔꿈치 부상으로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다시 한번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됐다.

이로써 가르시아는 오는 2026시즌에도 마운드를 오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와 올해 모두 187만 5,000달러(약 26억 원)를 받았던 그는 다음 해에도 연봉 조정을 통해 잔류할 수 있지만, 논텐더 처리될 가능성이 더 높다. 간혹 지난해 브랜든 우드러프(밀워키 브루어스)와 같이 에이스급 투수들은 논텐더 직후 2년 계약을 맺는 경우가 있지만, 지난 3년간 부상에 시달린 가르시아는 이러한 계약을 맺긴 어려워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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